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주민 없는 시정, 결단 없는 시정으로는 100만 남양주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없다”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 남양주시의 행정을 ‘불통’과 ‘방관’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석대교 건설 등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에서 시민과의 소통 없이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현장에서 증명된 실행력… 8호선 감차 저지 이끌어”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행동하는 실행력’을 꼽았습니다. 그는 과거 8호선 감차 계획 발표 당시 거리로 나서 국회의원들과 협력함으로써 일방적인 계획 철회를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석대교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침체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목소리를 내왔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보고서와 회의실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문제를 마주하고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필요할 때는 싸워서라도 결과를 만들어본 사람만이 남양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 "주민주권’ 중심의 시정 혁신… “중앙과 통하는 시장"
이 예비후보는 당선 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광장민주주의’**와 **‘주민주권’**을 제시했습니다. 도시의 주요 의제를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주민주권의 남양주지방정부를 세우고, 남양주 갑·을·병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는 “중국집 종업원, 검정고시, 노동자, 민변 변호사를 거치며 스스로 길을 만들어 왔다”며 자신의 삶의 궤적을 언급한 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켜온 동력으로 남양주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지금 남양주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이고, 방관이 아니라 책임지는 리더십”이라며, 100만 도시 진입을 앞둔 남양주의 중차대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