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제주 사회에서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심에서 봉사단체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며 제주 봉사문화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인물이 있다. 바로 (사)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고태언 회장이다. 고태언 회장은 오랜 시간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단순한 개인 봉사를 넘어 봉사단체 간 협력 구조를 만드는 역할에 힘써왔다. 봉사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실천가이면서도, 동시에 봉사 조직을 연결하는 기획자로 평가받는다. 지난 13일 제주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도 고 회장의 역할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법률 전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며 협의회의 운영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하나로 양성우 대표가 협의회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고, 한올간병봉사회도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 봉사 네트워크의 연대를 보여줬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연봉 변호사와 김용호 노무사가 협의회 법률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총회에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지난 14일 토요일 저녁 7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제주 "등불,희망의 여정" 폐막식이 열렸다. 제주들불축제 상생장터는 농수축특산물부터 소상공인까지 7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시식 체험과 20-50% 할인 및 3개 부스 구매시 장바구니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횃불 폐막식에서 오영훈도지사는 "전통과 미래 기술이 만나는 불놓기 행사를 통해 여러분 앞날에 좋은 일들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활 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뜨거운 전통의 불과 화려한 미래의 불이 하나되어 관광객들과 50만 제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불잡이에게 받은 등불을 횃불에 점화후 시민들과 함께 횃불 퍼레이드를 펼쳤다. 새별오름 산위에 붉은 말들이 힘차게 달리고 산전체를 불태우는 LED장면은 미래 기술로 전통을 더 빛나게하는 장관이였다. 검은 하늘위에 수많은 폭죽이 밤하늘을 하얗게 수놓았다. 기타칠때 자우림 가수도 손이 얼어서 잘 칠 수가 없다면서 노래할때마다 입가에 연신 하얀 수증기가 뿜어져 나왔다.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여러집풀 대신
[한국소통투데이=김동현기자] (사)제주언론학회가 2026년 학술세미나와 제주언론학술상 시상식, 제11회 정기총회를 제주 호텔리젠트마린 블루오션홀에서 개최하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학계와 언론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용복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장과 학문이 대비되는 것이 아니라, 교차점에서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언론이 위기에 직면한 지금, 학문적 성찰과 현장 경험의 융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2026 제주언론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최초 확인… 어오름궤의 비극’을 보도한 작품이 언론대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지역 언론의 본령인 사실 검증과 집요한 탐사정신을 보여준 수작”이라 평가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집단 기억과 역사적 진실을 복원하려는 시도가 높이 평가됐다. 이어진 학술세미나에서는 '지역언론의 생존 전략', '디지털 전환과 공공성', '지방자치 시대 언론의 감시 기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발제자들은 “클릭 수 경쟁이 아닌 신뢰 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제주= 김동현 기자]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오창용)는 2월 25일 오후 4시 대정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생산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 경과보고,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결산(안) 승인 ▲임원선출(회장·감사)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생산자 교육에서는 전국양파생산자협회 남종우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양파 경작(사실) 신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정확한 통계와 정책 반영을 위한 핵심 자료로, 생산자 권익 보호의 기초 자료가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통계청 표본조사(138가구) 결과를 인용해 2025년 양파 평당 생산비는 10,982원, 200평 기준 219만 6,390원에 달한다는 현실을 공유했다. 남 회장은 “유통상인 수요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생산자가 먼저 가격을 낮추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생산자 스스로 단합해 적정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23일 관세청 앞에서 열린 수입양파 관련 결의대회 성과도 공유됐다. 전남·전북·경남·경북 회원들이 참여한 결의대회 이후 관세
지난 2026년 1월 26일 월요일 13시에 한라전통문화진흥원에서 제주 바다에서만 잡히는 검은 줄무늬 깅이(게)를 7년간 연구하고있는 안종철 소장(67)을 만났다. 제주도 식당 3~5군데에서밖에 맛볼수 없을정도로 희귀한 음식이다. 제주시에서 임명한 2명의 요리사가 있는 식당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먹을수있는 음식으로 깅이(게)죽 한그릇 가격은 15,000원 정도한다. 이렇게 귀한거라면 옛추억의 맛을 회상하면서 상품화하기위해 깅이(게)연구를 시작하였다. 4년 정도지나서는 쉽게 대량으로 잡을 수있는 방법을 구상해서 틀을 만들었다. 게재료를 확보한 후 3년전에 폐업한 식당을 얻어서 3개월동안 요리사를 고용해서 요리 연구를 했다. 퓨전 음식쪽으로 한번 도전해보게되었다. 이렇게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잡은걸로 이것 저것 해본후 지금의 깅이(게)죽 음식과 깅이(게)스넥이 나왔다. 깅이(게)에서 나오는 추출물로 다양한 음식에 응용만 하면 현대 음식에 다 통용이 된다.예를 들어,소스를 만들어서 칼국수나 수제비에 넣으면 깅이수제비가 되고,파전에 넣으면 깅이파전이 되는 거것과 다른게 없다.어떤것에든 응용이 가능하니 독창성 있는 음식을 어떻게 적용할 것이가만을 계속적으로 진행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강원 양호선 기자)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탄광이 2025년 6월을 기점으로 모두 폐광되며 한 시대의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의 정체성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도계미디어센터는 지난해 추진한 지역 기록 사업인 ‘도계광부자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신규 프로젝트인 ‘도계탐사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광부의 손으로 직접 쓴 ‘도계 생활사’ … ‘광부자서전’ 아카이브 구축 지난해 진행된 ‘도계광부자서전’은 폐광이라는 전환점을 맞이한 도계의 시간을 사람의 목소리로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현직 광부 5명이 집필자로 참여해 수십 년간 이어온 치열한 노동 현장의 생동감과 가족을 향한 헌신, 그리고 탄광과 함께 흐른 삶의 궤적을 자서전 형식으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작가가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기록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5명의 구술기록가와 미디어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개인의 기억을 사회적 역사로 확장시켰으며, 결과물은 도계 지역의 산업과 생활사를 증언하는 소중한 공공 아카이브 자산으로 보존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이끈
전라남도와 제주를 해저 터널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구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전남 해남군과 완도군이 공동 주관한 ‘해남·완도 경유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해저 고속철도 구상이 국회 차원의 정책 논의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에서 KTX를 타고 해남·완도를 거쳐 제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공동 주최자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홍철, 민병덕, 민형배, 허종식, 손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국가 균형발전과 전남 서남권 도약을 이끌 핵심 국가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는 바다와 육지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도권과 제주를 연결하는 최적의 관문”이라고 설명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역시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해남과 완도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라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군수는 또 “완도에는 해양바이오와 해양관광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고속철도 건설 시 다른 지역보다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덧
대전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은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구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정규 의원은 “동구 체육회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전 세대의 활기찬 생활체육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장애인 체육회는 신체적·정신적 재활 기회 제공과 세대통합을 위한 지역 공동체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나 “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은 마라톤 대회, 구청장기 종목별 대회 등 현장 업무에 과중한 부담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기적이고 정밀한 건강검진 지원 ▲생활체육 지도자의 직무 수당 인상 ▲사기 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의원은 “구청장기 체육대회의 참가자와 종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심판 및 진행요원 수당, 안전 시설 점검 및 장비 확보 등 운영비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는 “조직 안착 단계로 기초 운영 경비 확보가 시급하며, 장애인 참여와 지역 포용 강화를 위해 예산 지원이 반드시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강정규 의원은 “동구 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회에 대한 예산 지원은 구민들의
한국실버천사봉사단이 제주지사 사무실 현판을 내걸고 본격적인 제주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판식에는 한국실버봉사단 제주지사 관계자들과 함께 육광남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제주 환경보전의 새 거점을 알렸다. 행사 직후 봉사단은 곧바로 바다와 해안을 가르는 ‘투트랙’ 정화 활동으로 실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전선은 제주시 제주항 일원 탑동공원 서부두. 스킨스쿠버로 구성된 실버천사봉사단 잠수팀이 수중으로 들어가 폐어망, 로프 잔해,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항만 저층부를 훑었다. 수면 위에선 안전 관리와 분류, 적치가 동시에 이뤄져 수거 효율을 높였다. 봉사단은 “수중폐기물은 바다 생태계뿐 아니라 어업과 관광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정기적인 수중 케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전선은 안덕면 사계리 형제 해안로. 해안으로 밀려든 페트병과 부표 조각, 스티로폼 파편을 봉사단 플로깅 팀이 분류 수거했다. 특히 너울성 파도가 남기고 간 잔해가 바람에 재비산되지 않도록 마대 포대에 밀봉해 반출하는 등 해안 관리의 기본을 꼼꼼히 지켰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 민간단체와의 협력도 빛났다. 수운교청정봉사단이 해안 정화에 힘을 보탰고, 현장 사진도 제공했다. (사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원)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학업과 구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시행 중인 민생 지원 대책이다. 신청 자격 및 지원 범위지원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인천광역시에 **1년 이상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있는 국내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다. 재학생·휴학생: 대학 및 대학원생 포함 졸업생: 미취업 상태인 경우 지원 가능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 제외 대상: 타 지자체나 기관에서 동일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이번 신청은 **2025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이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대상자라도 이번 반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 및 지급 절차신청 기간은 2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20일(금) 오후 6시까지다. 구분 내 용 신청 방법 인천시 누리집(www.inc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8일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호와 지역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민관 협력 기반의 보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원한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인 남동유수지에서 환경 정화와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저어새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7천 마리만 남아 있는 저어새는 그중 90%가 한국 서해안에서 번식하며, 특히 인천은 주요 서식지가 밀집된 국제적 보전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저어새의 국제적 멸종위기 등급이 ‘위기(EN)’에서 ‘취약(VU)’으로 조정된 것은 인천시의 지속적인 서식지 관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사업 역시 이러한 성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그동안 남동유수지를 포함한 저어새 서식지와 반려해변인 왕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환경정비와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단속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2025년 10월 31일 기준 인천 지역에 등록된 146,885개 가맹점이 대상이다. 단속은 불법 수취나 불법 환전, 제한업종에서의 사용,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에 비해 차별하는 행위 등 주요 위반 유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맹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군·구와 협력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서 포착된 가맹점과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건을 사전에 분석한 뒤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20일에는 기초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정유통 유형과 단속 절차, 후속 조치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해 단속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부정유통 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조치부터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대규모 부정유통 등 중대한 위반은 수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4일 구청 6층 계양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인천시민대학 계양구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학습자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이뤄낸 배움의 결과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다. 핸드벨 연주, 연극, 합창 등 무대 발표를 비롯해 공예·창작미술·업사이클링 작품 전시가 진행됐으며, 풍선아트 체험, 커피바리스타 시연, 민화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장은 구민과 학습자, 관계자가 함께 어울려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장애인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 역시 “올해 성과공유회는 지역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학습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장애인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 확대와 더 나은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수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윤후덕, 박정,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파주 발전을 이끌어갈 든든한 원팀으로서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파주 토박이인 손 후보는 시의회 의장 등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오직 시민의 이익과 파주 발전만을 생각하는 철저한 실사구시 실용주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를 위해 일자리가 생기는 경제 시장, 시민 누구나 누리는 행복 기본권 실현, 그리고 AI와 디엠지 자산을 활용한 미래 성장 시장이 되겠다는 3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소통과 혁신의 DNA를 행정에 접목해 안 된다는 핑계보다 될 방법을 찾겠다고 선언한 손배찬 후보, 앞으로 파주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실험이 아닌 검증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이다.” 의왕시장 4선 도전에 나선 김성재 후보가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의왕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의왕에 거주해 온 김 후보는 자신을 “의왕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민선 5·6·8기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고천 행복타운 조성은 물론 의왕테크노파크와 포일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을 통해 의왕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왕은 더 이상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 기능을 갖춘 수도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도 내세웠다.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 착공, GTX-C 의왕역 추진 등을 통해 의왕을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축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도 미래교육센터 착공,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청년 지원 정책, 노인·장애인 복지 강화 등을 추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 농어촌기본소득·평화경제특구·철도차량기지 이전 등 3대 핵심 현안 강력 건의 [철원=양호선 기자]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원군수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가 국회를 전격 방문해 철원의 명운을 바꿀 대형 국책 사업과 예산 확보를 위한 ‘탑다운(Top-down)’ 정책 행보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 후보는 중앙 정치권의 핵심 라인과 직접 맞닿는 자신의 정무적 역량을 과시하며, 정체된 철원 발전의 판을 통째로 바꾸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철원 민생·경제 회생을 위한 ‘3대 핵심 성장 동력’ 조준한금석 후보는 국회를 찾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과 한정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역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철원의 시급한 3대 현안을 테이블 위에 올렸다. 1. 1,074억 규모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사활한 후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이다. 오는 7월부터 1년 6개월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철원군민 전체(약 3만 9,800여 명)에게 1인당 연 180만 원의 철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초대형 민생 프로젝트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집무실에서 피터 하윗 교수(2025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피터 하윗 교수는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 혁신 역량을 뒷받침하는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그리고 혁신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포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피터 하윗 교수는 혁신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공로로 조엘 모키어(Joel Morkyr), 필리프 아기옹(Philippe Aghion) 교수와 함께 2025년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이다. 특히 그는 미시적 차원에서는 불안정한 창조적 파괴 과정이, 거시적 차원에서는 안정적인 혁신주도 성장경로와 양립할 수 있음을 수학적 모형을 통해 정교하게 이론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기술주도 성장”, “공정한 성장”, “모두의 성장”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이 피터 하윗 교수의 연구 방향과 여러 측면에서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 전략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요청했다. 이에 피터 하윗 교수는 한국이 이미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국가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세계 2위 수준의
- 2024년 신청자는 구제, 2025년은 ‘폐업’… 환경부 행정 편의주의에 우는 중소기업 대한민국 환경 행정의 경직성이 영세 중소기업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생활화학제품에서 살생물물질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입법 사각지대’로 인해, 단 6개월 늦게 신청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업체가 오는 6월 말 폐업 위기에 처했다. 최근 본지가 입수한 조지연 의원실 보좌관과 중소업체 관계자의 통화 녹취록에는 벼랑 끝에 선 민생의 절박한 호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2024년 vs 2025년’… 행정이 그은 선에 무너지는 민생문제의 핵심은 살생물물질 전환 승인 신청 시점에 따른 ‘차별적 구제’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박정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을 통해 2024년도에 신청을 완료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유예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2025년도에 신청한 업체들이다. 이들은 2024년 신청업체들과 신청 시기가 불과 6개월여밖에 차이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논의되는 법적 구제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어 있다. 통화 내용에 따르면, 2025년 신청 업체 관계자는 “저희는 2024년 신청자들과 단 6개월 차이인데, 그분들은
- 환경부, 2026년 3월까지 제품 취하 압박… 거부 시 ‘직권취하·불법제품’ 낙인 대한민국 공공방역의 최전선을 지켜온 영세 살생물제(살충제·기피제 등) 업체들이 정부의 무리한 규제 전환으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섰다. 환경부가 추진 중인 살생물제품 승인제가 현장의 수용 가능성을 무시한 채 시행되면서, 평생을 바쳐온 사업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영세 사업자들이 법원에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는 등 ‘생존권 수호’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섰다. ■ ‘안전’ 명분 아래 진행되는 사실상의 ‘시장 퇴출’ 통보사건의 발단은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이 보건용 살충제 및 기피제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보낸 ‘제품취하 이행 안내’다. 환경부는 「화학제품안전법」 개정에 따라 기존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관리되던 품목들을 살생물제품으로 전환하며, 2026년 3월 31일까지 기존 제품의 취하 신청을 완료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만약 이 기한까지 업체가 스스로 제품을 취하하지 않으면 정부가 ‘직권취하’ 처리하고, 이후 유통되는 제품은 ‘불법제품’으로 간주해 사후관리 대상에 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 중소기업의 절규 “인증 비용만 수억 원, 컨설팅사는
경기도가 중동발 경제 위기에 정면 대응에 나섰다. 지난 9일 김동현 경기지사는 중동 정세 악화로 촉발된 경제 불안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전격 신설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초강력 대응책을 내놓았다. 이날 경기도는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T/F)을 긴급 가동하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긴급 대책 회의에서 “국제 정세가 요동치면서 산업과 금융시장 전반에 심각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도민과 기업의 피해를 단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이어 “지시 사항에 그치지 말고 추가 대응책까지 선제적으로 마련해 상황 변화에 즉각 대응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급증하고,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폭등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이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 5일 선제적으로 긴급 대응 검토를 지시하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왔다. 핵심 대책도 강도 높게 추진된다. 기업
(국)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시민드림캠프’ 개소식을 열고 결연한 각오로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중앙당 내부 갈등으로 인한 혼선이 이어지면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31개 시·군 예비후보들은 민생 현장을 누비는 과정에서 급격히 냉각된 민심을 체감하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며 당의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주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파장을 낳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남양주를 위해 주광덕 후보는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고, “끝까지 응원한다”는 현수막을 게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 약 700여 명의 회원들은 13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광장에 집결해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피켓을 들며 “주광덕 예비후보는 ‘상상더이상 남양주’를 완성할 적임자”라며 6·3 지방선거 출마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학영 연합회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주광덕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재임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시작부터
-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양호선 기자 “특수교육 분리 및 전문화, 소외 없는 포용 교육의 핵심 모델 될 것” [강릉=양호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강삼영 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강릉을 ‘미래형 교육도시’이자 ‘포용 교육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1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 후보는 지역의 해묵은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바이오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6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 강릉 교육의 지도를 바꿀 ‘6대 핵심 공약’ 분석강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인프라 확충, 미래 혁신, 포용적 복지라는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1. 교육 인프라의 현대화와 확충 회산지구 초등학교 설립: 인구 밀집 지역인 회산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한다. 강원과학고 제2캠퍼스 설립: 강릉을 과학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거점을 마련한다. 강릉교육문화관 이전 및 현대화: 신도심 지역으로 이전하여 시민과 학생이 함께 누리는 첨단 교육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2. 주문진 ‘IB 교육특구’와 미래형 혁신 모델 IB(International Baccala
- 대전 서대전 시민광장서 5월 15일~16일 양일간 개최 [서울=양호선 기자] 신록이 짙어가는 5월, 대전의 밤하늘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연등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진다. 사단법인 대전광역시 불교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대전시민 연등문화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본지 자매지인 충남대전소통투데이의 신태공 대표가 가수로 무대에 올라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 전통의 불빛으로 빚어내는 ‘화합의 한마당’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졌다. 일시: 2026년 5월 15일(금) ~ 16일(토) 장소: 대전 서대전 시민광장 주요 행사: 연등 행렬, 문화 공연, 시민 체험 부스 등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 무대는 격조 높은 전통 예술과 대중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고향임 명창의 깊이 있는 소리와 신풍악의 역동적인 공연은 우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