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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전화방 아니었다” 반박 속… ‘자발적 전화’ 인정 논란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불거진 이른바 ‘전화방 선거운동’ 논란이 고발과 정면 반박이 맞서는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과 시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당사자인 시의원은 해당 의혹을 “100% 왜곡된 기사”라고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고발인 측은 파주시 금촌동 소재 꽃집 겸 카페에서 다수 인원이 모여 선거인명부를 기반으로 특정 후보 지지 전화를 돌린 조직적 선거운동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시의원 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휴대전화로 지지를 요청한 것” 이라며 불법성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시의원 측은 “개인의 전화”, “대가 없는 지지 요청”, “공개된 장소”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 같은 해명이 오히려 사건의 핵심인 ‘조직성 여부’ ‘명부 사용 여부’ 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순 전화가 아니다. 선거인명부가 실제 사용됐는지 누가 제공했고 어떤 경로였는지 여기에 따라 단순 지지 표현인지, 아니면 법 위반 행위인지가 갈린다. 고발인은 “적법 절차 없는 명부 활용”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실일

    • 정서광 기자
    • 2026-04-15 23:11
  • 환경 파주 광역상수도 공사, 불법 야적·오염 의혹 폭발...“버린 건 폐기물이 아니라 책임이다”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기자]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 공사장 밖 일반 토지에 쌓인 폐기물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그것은 관리 부실, 감독 부재, 책임 회피의 결과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광역상수도 파주구간 공사현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곳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들을 야적하고 있는 운천리 현장에는 폐드럼통과 건설폐기물, 기름에 오염된 장갑과 검은 유출 흔적이 아무런 통제 없이 방치돼 있었으며 표지판도 없고 관리도 없다. 그저 쌓여 있을 뿐이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하고 우경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광역상수도 공사, 이미 파주시민은 이 공사로 인한 피해를 당했다. 작년 11월 고양구간인 고양시 덕이동 공사 현장에서 공사중 노후관 파열로 3일동안 단수로 많은 불편을 겪은바 있다. 그리고 지금은 땅이 오염되고 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는다 이 현장을 알고 있었는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방치했다면 책임이다. 수자원공사·시공사·파주시, 누구 하나 그 책임에서 빠질 수 없다. 버린 쪽은 시공사 ,관리할 책임은 수자원, 막았어야 할 곳은 파주시 이기 때문이다. 이건 사고가 아니다. 구조적 방치이자 명백한 불법 가능성이 높다. 폐기물 방치 의혹은 단순 관리 소홀이

    • 정서광 기자
    • 2026-04-13 00:59
  • 사회/문화 “우리를 지운 행정, 기록으로 맞섰다”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기자 ] 파주 대추벌 공동투쟁의 한복판에 섰던 이계순 저자가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 토크에서 자신의 삶과 용주골·대추벌 여성 업주 및 종사자들의 현실, 그리고 파주시의 철거 행정을 둘러싼 갈등을 정면으로 꺼내 들었다. 4월3일 오후2시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프리마루체 3층 연회장에서 진행자 문학박사 김용한(핸섬킴)과 대추벌 투쟁위원들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토크는 단순한 북콘서트가 아니었다. 한 여성의 개인사가 곧 지역의 현대사였고, 한 권의 책은 곧 파주시 행정이 외면한 사람들의 생존 기록이었다. 저자 이계순 씨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폭력, 가족 해체, 생계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과정을 솔직히 풀어냈다. 그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남편의 조직 생활 인맥을 통해 화양리에서 일을 시작한 뒤 다시 파주 대추벌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 씨는 “처음에는 1년 가까이 거부했다. 포주라는 일이 무섭고, 다른 세상 사람들만 하는 일인 줄 알았다”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그곳에도 먹고살기 위해 버티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추벌 현장에 대해 “서울과는

    • 정서광 기자
    • 2026-04-04 19:37
  • 파주시 “취하해 달라, 글 내려 달라”… 김경일 파주시장 의혹, 녹취록 공방 확산

    [한국소통투데이 속보= 정서광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을 둘러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보복협박 의혹 공방이 원본 녹취와 고발인 인터뷰 공개로 더 거세지고 있다. 파주시민 김찬호 씨는 본지 등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시장과 관련한 휴대전화 대납 의혹, 고발 취하 요구, 페이스북 게시물 삭제 요구, 관용차의 관외 사적 이용 의혹 등을 잇달아 제기하며 “수사기관이 계좌와 통신기록, 차량 운행기록만 확인해도 상당 부분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김씨의 이 같은 주장은 현재까지 고발인 진술과 제출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사실관계는 수사기관의 확인과 판단이 필요한 상태다. 김경일 시장 측은 앞서 관련 의혹을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사건의 출발점을 2024년 율곡 배수펌프장 관련 사업 정황으로 설명했다. 그는 “김 시장이 친분 있는 인물에게 부탁할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고, 이후 사업 관련 업체 소개와 연락이 이어졌다”며 “그 과정에서 증거가 남는다는 말을 하며 휴대전화를 교체했고, 비용 약 140만 원은 다른 인물이 부담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공직자의 휴대전화를 그렇게

    • 정서광 기자
    • 2026-04-02 20:10
  • 파주시 “고발 취하 요구·휴대폰 대납 의혹”… 김경일 파주시장, 녹취·사진·자료 일괄 공개 파문

    [한국소통투데이 =정서광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을 둘러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보복성 압박 의혹이 녹취록·고발장·현장 사진 등 다수 증거자료 공개와 함께 전면 확산되고 있다. 고발인 김찬호 씨(전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청년위원장)는 본지 등 취재진에 원본 녹취 파일, 고발장 및 진술서, 휴대전화 대납 관련 자료, 관용차 사적 이용 의혹 사진 등을 포함한 자료 일체를 제공하며 공익제보에 나섰다. 이번 사안은 단순 의혹 제기를 넘어 “금품 의혹 → 고발 취하 요구 → 회유 논란 → 공적 자원 사적 이용 의혹” 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 “휴대폰 바꿔주고 돈 대신 냈다”… 청탁금지법 핵심 의혹 고발인 측 자료에 따르면 핵심은 휴대전화 구입비 약 140만 원 대납 의혹이다. 고발인은 “김 시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인물이 휴대전화 교체 비용을 대신 지급했다” 며 “이는 청탁금지법상 금품수수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출된 문건에는 특정 사업과 연계된 접촉 정황, 휴대전화 교체 시점, 비용 지급 방식 등이 시간순으로 정리돼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현재 수사기관 판단 전 단계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 “고발 취하·게시물 삭제 요구”… 녹취

    • 정서광 기자
    • 2026-03-31 21:05
  • 파주시 (기자수첩) “관용차·근무시간 논란 확산… 김경일 시장 책임론 거세”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 최근 김경일 파주시장을 둘러싼 논란이 심상치 않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기 어려운 수준의 의혹이 잇따르며 공직자로서의 자격과 책임 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가장 큰 문제는 근무시간 중 사적 술자리 의혹이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이 평일 근무시간에 관외로 이동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 자체가 공직 기강을 정면으로 흔드는 행위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부주의가 아니라 명백한 직무 태만이며, 시민 신뢰를 배반하는 중대한 문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일부 언론 관계자가 이를 무마하려 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는 점이다.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오히려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면 이는 언론 윤리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태로, 결코 묵과할 수 없다. 제보에 따르면 김 시장 일행은 고양시의 한 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수행원이 관용 차량 앞에서 대기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해당 시간은 명백한 근무시간으로 알려졌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용차 사용 여부, 직무 관련자와의 접촉 문제 등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위반 소지가 크다. 이미 경기도 감사실에 관련 민원이

    • 전현준 기자
    • 2026-03-31 01:33
  • 파주시 “테니스, 도시를 움직이는 산업으로”… 최광일 리더십 주목

    [한국소통투데이 =정서광 기자 ]파주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대형 테니스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의 의미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스포츠 정책의 방향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있다. 그 중심에는 최광일의 전략적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금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2회 파주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는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최대 규모 생활체육 행사로 치러졌다. 75개 팀, 525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파주시 테니스 저변 확대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파주시 테니스의 양적 성장이다. 최광일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파주시 테니스 동호인은 6,000명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히며, 이는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선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테니스를 ‘경제 스포츠’로 규정하며 한 단계 높은 관점을 제시했다.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숙박·외식·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스포츠를 소비와 관광,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전국대회

    • 정서광 기자
    • 2026-03-29 15:08
  • 파주시 파주.연천 민통선 도로 차단 논란… 군 논리 어디까지 타당한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정서광 기자] 경기 파주·연천 민통선 지역 생활도로 차단 논란과 관련해 군은 “안보상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나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필요한 통제를 넘어선 과잉 대응”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군에따르면 “남방한계선 접근은 명백한 위험행위” 라며 철새 촬영을 위해 민간인이 남방한계선 인근까지 접근한 사건을 근거로 들고 있다. 해당 지역은 지뢰·군사시설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강력한 통제가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물론 위험행위 자체는 분명 문제다. 그러나 핵심은 ‘위반자 처벌’과 ‘전체 통제’는 다른 문제라는 점이다. 지역주민들은 특정 위반을 이유로 전체 주민의 이동권을 제한하는 것은 책임 범위를 벗어난 조치라는 지적이다. 군 입장에서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해 선제적 차단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현재 방식은 예방이 아니라 ‘일괄 봉쇄’에 가깝다 전문가들은 출입자 등록, 이동 경로 제한, 위반자 집중 감시 등 정밀 통제 방식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단순한 방식이 선택됐다고 지적한다. 민통선 지역이 일반 지역과 달리 군사적 특수성이 있어 일반 행정 논리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은

    • 정서광 기자 기자
    • 2026-03-18 15:17
  • 파주시 파주시, 제설용 염화칼슘 “수천 톤 녹아내렸다”...市 담당자 ,창고부족 탓 돌려...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파주시가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보관 중이던 수천 톤 규모의 염화칼슘이 관리 부실로 녹아내린 정황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취재진들이 2026년 3월 12일 파주시 운정1동 제설자재 보관 현장을 취재한 결과, 대형 포대에 보관된 염화칼슘 상당량이 파손되거나 습기에 녹아 바닥으로 유출된 모습이 확인됐다. 일부 물량은 덩어리로 굳어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녹아내린 염화칼슘이 바닥에 흘러 흰색 침전물이 남아 있는 등 관리 부실 정황이 드러났다. 현장에 적치된 제설자재는 수천 톤 규모로 추정되며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구입된 공공 자산이다. 이에 따라 관리 부실로 인한 손실 규모가 수억 원대 시민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지가 현장을 확인한 뒤 파주시 도로관리사업본부 관계자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파주시 도로관리사업본부 본부장과 도로관리과장은 인터뷰에서 “자재가 쌓여 있고 지저분하게 된 부분은 인정한다” 며 “동절기 제설 기간이 3월 15일까지라 이후 정리를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제설자재 보관 문제의 원인에 대해선 “별도의 보관 창고 부지가 부족해 야외에 보관하고 있는 상

    • 정서광 기자
    • 2026-03-15 16:45
  • 파주시 “숲속의 살인자, 지뢰를 알아야 평화를 만든다”

    김기호 지뢰제거연구소장이 대한상이용사회 파주지회 회원들을 상대로 DMZ지뢰 교육을 하고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정서광 기자] 한국지뢰제거연구소 김기호 소장이 대한상이군경회 파주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숲속의 살인자 지뢰’를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2026년 3월 4일 오전 10시, 파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상이군경회 파주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김 소장은 DMZ 지뢰의 역사와 위험성, 그리고 평화적 이용을 위한 지뢰 제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소장은 강연에서 '비무장지대(DMZ)'가 단순한 군사 경계선이 아니라 전쟁의 상처와 지뢰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960년대 후반 북한의 도발이 집중됐던 시기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66년부터 1969년까지 DMZ에서는 수백 차례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군과 미군 수백 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이 시기를 ‘코리아 DMZ 전쟁(Korean DMZ Conflict)’으로 부른다는 점도 소개하며, "DMZ가 여전히 군사적 긴장의 역사 위에 놓여 있다

    • 정서광 기자
    • 2026-03-05 13:5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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