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도시공학박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도시 전략과 철학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K-도시 전환’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수천 명의 시민과 정·관·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양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로 붐볐으며,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 “K-도시 이노베이션”이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도시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정책 발표의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고양은 더 이상 수도권의 주변 도시가 아니라 산업과 인재가 모이는 중심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도시는 건물이 아니라 산업과 사람이 만든다”며 자족 기능 강화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서에는 ▲자족 경제 구조 확립 ▲첨단·미래 산업 유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향후 전략 과제가 담겼다. 특히 산업 생태계 재편과 도시 구조 혁신을 통해 고양을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 제시됐다.
이번 북콘서트 에 소개된 K-도시 이노베이션 은 23년도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에 이어 K-도시의 가능성과 이시장의 그동안 숨가쁜 혁신 4년의 기록이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도시의 방향은 리더의 철학에서 시작된다”며 “고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촬영과 사인회로 이어지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양의 도시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상징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