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탄산업 전환기, 정선을 세계적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 포부 / 여성·청년·어르신 맞춤형 복지와 ‘농업 경쟁력 강화’ 통한 실질적 민생 변화 약속
[정선=양호선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과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탁월한 행정력을 증명해 온 최철규 전 강원랜드 부사장이 고향 정선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최 전 부사장은 17일 정선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후보는 이날 “정선이 저를 키워주셨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중앙정부와 공기업에서 쌓은 모든 경험과 네트워크를 정선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데 쏟아붓겠다”며 강력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 “석탄의 기억 넘어 ‘글로벌 관광 정선’으로”… 경제 체질 개선 예고
최철규 예비후보는 정선이 직면한 최대 현안인 ‘석탄산업 이후의 전환’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시절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4,554억 원)을 달성하고 ‘K-HIT 프로젝트’ 등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던 성과를 강조하며, 이를 정선 전역의 관광 산업과 연계하겠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관광 도시 도약: 강원랜드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확대 및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
산업과 농업의 융합: 관광 산업의 결실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
농업 경쟁력 제고: 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 정선”… 맞춤형 민생 정책 발표
최 후보는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세밀한 복지’를 약속했다. 특히 여성과 청년, 어르신을 아우르는 공정한 기회 제공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여성 안심 정선: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주체로서의 참여 기회 확대.
청년 기회 정선: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 마련.
어르신 따뜻 정선: 의료·돌봄 서비스 강화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존중받는 노후 보장.
■ “중앙의 인맥과 지역의 진심, 정선의 지도를 바꿀까”
최철규 후보의 행보는 ‘검증된 실력’에 기반하고 있다. 최 후보는 대통령비서실과 강원랜드에서 다져진 중앙 인맥과 경영 기량을 정선 행정에 이식하려 하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 수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직접 진두지휘했던 그의 경험은 정선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지금 정선에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최철규 후보의 외침이, 석탄산업의 그늘을 벗어나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정선군민들의 열망과 만나 어떤 물결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