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명준 “시행착오 겪을 시간 없다… 검증된 실력으로 고성의 도약 완성할 것”
[고성=양호선 기자] 강원도 접경지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갈 더불어민주당의 고성군수 후보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9일(목) 오전, 고성군수 후보 경선 결과 현직인 함명준 군수가 이경일 전 군수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함 군수는 ‘3선 도전’을 향한 당내 관문을 당당히 통과하며, 민선 7·8기 동안 다져온 핵심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한 본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천… 텃밭 다지기 속도
함명준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를 통해 현직 단체장으로서의 행정력과 조직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 후보는 “지난 시간은 고성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며 “이제 그 위에 견고한 집을 짓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공천 확정 소회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함 후보가 중앙당의 ‘일 잘하는 지방정부’ 기조에 발맞춰, 권리당원과 군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은 것이 이번 경선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 ‘평화경제특구’와 ‘2천만 관광’… 고성의 미래 바꿀 승부수
본선 무대에 나서는 함명준 후보의 공약은 굵직한 국책 사업과 연계된 ‘현안의 완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평화경제특구 1호 지정: 권역별 균형 개발을 통해 접경지의 특수성을 고도의 경제 성장 동력으로 전환한다.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동해고속도로 고성 구간 조기 착공과 강릉~제진 KTX 철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2천만 관광 시대 개막: 해양심층수 규제 혁파를 통한 산업화와 동해북부선 시너지 극대화로 고성을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육성한다.
■ “시행착오 없는 행정, 검증된 일꾼 함명준의 저력”
함명준 후보의 강점은 단연 ‘준비된 실천력’이다. 함 후보는 현장에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강조해 왔다.
고성의 함명준 후보는 ‘검증된 경험’을 무기로 본선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함 후보는 “대규모 지역 현안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다”며, 당선 직후부터 군정을 100% 가동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자임했다.
“고성을 가장 잘 아는 함명준이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과의 양자 대결을 앞두고, 함 후보의 뚝심 있는 ‘3선 로드맵’이 고성군민들의 표심을 얼마나 파고들 수 있을지 153만 강원 도민의 시선이 최북단 고성으로 향하고 있다.

양호선기자가 바라보는 함 후보의 6년의 여정은 이제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지 다음 여정을 기대해 본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