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저출산 영향으로 학령인구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북구 용두동에 참미르초등학교를, 광산구 운수동에 운수초등학교를 각각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문을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입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로, 병설유치원 4학급을 포함해 운영됩니다. 개교와 함께 1학년 136명을 포함해 모두 525명이 등교할 예정입니다. 완성 학급이 되면 최대 37학급, 957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개교로 용두초와 본촌초의 과밀 현상도 일부 해소될 전망입니다. 광산구 선운지구에 들어서는 운수초는 일반 12학급과 특수 1학급 등 13학급 규모로 출발합니다. 학생 수는 202명이며, 향후 최대 31학급, 583명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선운지구는 학교 부족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24명을 넘는 등 과밀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운수초 개교로 선운초의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2명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두 학교 개교를 통해 지역 교육 여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영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13일,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도·군의원,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장 군수는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입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영광사랑상품권 환급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당 시장에서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현장에서 환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었습니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2026 자원봉사단체 대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다봉이 손길로 섬박람회 성공개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습니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현황과 자원봉사 운영 계획이 소개됐습니다. 또 여수시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과 향후 지원 방안도 설명됐습니다.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자원봉사 현장의 개선 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교통 안내와 관람객 편의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여수시는 제안된 의견을 향후 자원봉사 운영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긴밀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섬박람회 자원봉사자는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13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법이 행안위를 통과하며 통합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으로, 총 5편 13장 413개 이상의 조항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업 유치를 위한 인공지능 직접단지와 도시실증지구, 전기사업 허가 특례 등 주요 특례가 다수 반영됐습니다. 재생에너지 계통 포화 해소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력망 구축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석유화학·철강 산업 전환 지원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순천대·목포대 통합 지원 내용도 담겼습니다. 강 시장은 정부와 국회에 요청한 5조 원 지원 근거 조항과 지방의회 정수 관련 내용도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기료 차등 요금제와 영농형 태양광 특례 등은 특별법에 포함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자치구 보통교부세 신설 조항 역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시장은 이번 특별법에 대해 “100점 만점에 80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본회의와 향후 보완 절차를 통해 남은 2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합니다. 군은 의료·돌봄·주거·일상 지원을 하나로 연계한 ‘담양형 원스톱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체계는 고령 1인 가구와 노인 부부 가구 증가 등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만성질환과 거동 불편 등 복합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에는 대상자가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상담부터 연계,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지원으로 불편을 해소합니다.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충하고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특히 퇴원 환자 돌봄을 강화해, 병원과 협약을 맺고 사회·경제적 형편과 신체 기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방문 의료와 일상 지원을 제공합니다. 청소·세탁·식사 등 기본 돌봄뿐만 아니라 영양죽·도시락 배달, 이미용·목욕·이불 빨래, 치유 농업 프로그램까지 담양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약사와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약 지도와 처치·처방을 지원하는 세부 서비스도 포함됩니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호범 부군수가 관내 농업·축산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가축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방역 대응과 시설원예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부군수는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을 찾아 소독시설 운영 상황과 출입 통제 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에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살핀 뒤, 관계자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군에서도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곡면에 위치한 바나나파프리카 재배 농가 ‘화순부자농장’을 방문해 시설하우스 운영 현황과 작물 생육 상태를 살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 관리와 유통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농가 측은 시설 유지 비용 상승과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양에 와야 하는 7가지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백운산과 섬진강이 품은 고요한 풍경 속에서 이른 봄을 알리는 매화와 문학·예술, 지역 고유의 미식이 어우러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광양 설 여행의 시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입니다. 추위 속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는 명절에 봄의 기운을 전합니다.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은 문학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흔적이 남은 망덕포구와 겨울 끝자락의 바다 산책이 차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천년 고찰의 흔적을 품은 옥룡사 동백나무숲에서는 명절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순신대교 드라이브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어우러진 도시의 역동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전남도립미술관과 갤러리, 광양와인동굴 체험, 그리고 고로쇠와 벚굴, 광양불고기 등 지역 미식도 설 연휴 즐길 거리로 꼽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진군이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5일 군 본청과 사업소 등 28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올해 말 개통 예정으로, 강진의 광주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은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인구와 자본의 관외 유출, 이른바 ‘빨대효과’에 대한 우려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G.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수요 대응과 교통·이동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마케팅 강화 등 4대 분야에서 모두 33건의 과제가 제시됐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숙박 인프라 확충과 강진만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습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 허브 조성과 도로 안내판 정비 등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빛가람 꿈자람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6일 빛가람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시민 복지 거점 마련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과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복합공간 출범을 환영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을 갖춘 복합시설입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면적 2천880㎡, 연면적 4천639㎡로 조성됐습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으로 설계됐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는 개관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육아지원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은 오는 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이번 센터 개관으로 혁신도시 정주 여건과 아동 돌봄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나주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차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을 상정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상구 부시장이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나서, 이번 추경이 민생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1천422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794억 원이 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740억 원 증가한 1조 617억 원, 특별회계는 14억 원 증가한 80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과 침수 대응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총 170개 사업, 7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개선과 자전거 사고 위험 구간 정비 등 생활 안전 분야와 함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근속 장려금과 인턴 사업 등 청년 지원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과 귀농·귀촌 마을 조성, 폭염 피해 저감 사업이 반영됐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과 마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