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양에 와야 하는 7가지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백운산과 섬진강이 품은 고요한 풍경 속에서 이른 봄을 알리는 매화와 문학·예술, 지역 고유의 미식이 어우러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광양 설 여행의 시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입니다. 추위 속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는 명절에 봄의 기운을 전합니다.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은 문학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흔적이 남은 망덕포구와 겨울 끝자락의 바다 산책이 차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천년 고찰의 흔적을 품은 옥룡사 동백나무숲에서는 명절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순신대교 드라이브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어우러진 도시의 역동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전남도립미술관과 갤러리, 광양와인동굴 체험, 그리고 고로쇠와 벚굴, 광양불고기 등 지역 미식도 설 연휴 즐길 거리로 꼽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진군이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5일 군 본청과 사업소 등 28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올해 말 개통 예정으로, 강진의 광주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은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인구와 자본의 관외 유출, 이른바 ‘빨대효과’에 대한 우려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G.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수요 대응과 교통·이동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마케팅 강화 등 4대 분야에서 모두 33건의 과제가 제시됐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숙박 인프라 확충과 강진만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습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 허브 조성과 도로 안내판 정비 등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빛가람 꿈자람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6일 빛가람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시민 복지 거점 마련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과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복합공간 출범을 환영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을 갖춘 복합시설입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면적 2천880㎡, 연면적 4천639㎡로 조성됐습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으로 설계됐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는 개관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육아지원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은 오는 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나주시는 이번 센터 개관으로 혁신도시 정주 여건과 아동 돌봄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나주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차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을 상정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상구 부시장이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나서, 이번 추경이 민생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1천422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794억 원이 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740억 원 증가한 1조 617억 원, 특별회계는 14억 원 증가한 80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과 침수 대응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총 170개 사업, 7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개선과 자전거 사고 위험 구간 정비 등 생활 안전 분야와 함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근속 장려금과 인턴 사업 등 청년 지원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과 귀농·귀촌 마을 조성, 폭염 피해 저감 사업이 반영됐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과 마한 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 100’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관광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광과 산업,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로컬 자산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대표 자원인 차와 계단식 차밭 경관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공연과 전통 차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콘텐츠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보성다향대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로컬 100’ 선정을 계기로 축제를 지역 상징 콘텐츠로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차 문화와 관광, 산업이 결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지역 관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신세계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개발계획과 함께 공공기여금 1천497억 원 협상 결과와 교통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과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측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이용 인구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소상공인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전협상 착수 1년 6개월 만에 총사업비 3조 원과 공공기여금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복합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1단계로는 백화점 신관을 신축해 영업면적을 기존보다 3배로 확대합니다. 2단계에서는 터미널과 호텔, 공연장, 주거·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이 조성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신안군이 C형간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 대상 검진 사업에 나섭니다. 비금면 주민을 중심으로 항체검사와 치료 연계를 통해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전라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신안군보건소 등과 함께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C형간염 항체검사와 정밀검사,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지만, 최근에는 치료제 개발로 95퍼센트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20세 이상 주민 1,500명을 목표로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자는 정밀검사 후 목포한국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위소득 130퍼센트 이하 확진자에게는 외래진료비와 함께 최대 330만 원 상당의 치료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개 읍면 62개 마을에서 3,400여 명을 검사해 6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신안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국회 발의 이후 첫 공식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양 시·도는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법안 대응 전략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며 입법 과정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해당 법안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행정·재정 특례를 포함해 모두 387개 조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에너지, 문화산업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농어촌 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입법 과정에 들어선 만큼 재정자립도 강화와 의과대학 정원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특별시 명칭에서 ‘통합’을 제외한 ‘전남광주특별시’ 사용을 추진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늘 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을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통합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던 것처럼, 이제는 담대한 통합을 통해 지방 주도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국회에 발의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양 시도가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를 찾아낸 결과라며, 이제는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에 나설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조직과 인사, 행정 시스템을 아우르는 부서별 통합 로드맵을 수립해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함께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통합특별시에 집중될 수 있도록 사전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 시장은 광주의 첨단산업 역량과 전남의 에너지·해양 자산이 결합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9,4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부강한 미래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NPU 전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는 가축시장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난 1일 새벽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살피고 경매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장명영 군의회의장과 정을성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동행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이날 경매 현장에서는 약 455마리의 한우가 거래되며 명절을 앞둔 축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1994년 문을 연 담양 가축시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경매가 열리며 회당 평균 300마리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첨단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연간 1만 5천여 마리의 한우 거래를 처리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며 가축시장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제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특별 사료 구매 자금 등 총 60여 개의 보조 사업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축산 관련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