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지역사회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제주지회는 지난 1월 10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유엔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봉사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한국실버천사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한 ‘VISION 퍼포먼스’를 통해, ‘살아있는 공동체’라는 비전과 더불어 한국형 자원봉사의 가치와 목표를 시각적으로 선보였습니다. 한국실버천사봉사단은 성남에서 시작된 자발적 봉사 공동체로, 고령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지회 출범은 이러한 활동을 지역 단위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육광남 제주지회장은 “제주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으며 깊은 영광과 함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주지회가 2026년 활동의 출발점이 된 만큼 ‘사람 중심의 봉사’, ‘지속 가능한 봉사’를 통해 전국 지회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유철 중앙회장은 “올해는 단순히 봉사 참여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하며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국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과 산업, 행정 전반에 걸쳐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통합 방식에 대해서는 27개 시군구 존치와 현행 지방선거 체제 유지, 기존 청사 활용 등에 의견을 모았으며, 주민투표 대신 시·도의회 의결을 거치는 방식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 통합 국립의대 설립과 무안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통합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는 대통령의 입장이 확인됐습니다. 이날 오후 광주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무궁화 선양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오늘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가 상징 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무궁화 보급과 동산 조성, 교육 분야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인 무궁화의 보급 확대, 동산 조성·관리, 연구, 교육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기관을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린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묘목 나눔,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축제가 열린 ‘장성무궁화공원’은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곳으로,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 공원은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 2024년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을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인 해조류 산업의 새로운 대안이 전남 완도에서 시작됩니다.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산업 육성을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ARPA-E(얼파-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 협력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됩니다. 사업의 핵심은 수심 35미터 이상의 외해에서 해조류를 대량 양식하고, 이를 블루카본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것입니다. 연구단은 수온과 영양염 등 해양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외해 해조류 대량 시험 양식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6일,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운영, 기술 협력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와 구축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해조류 산업의 새로운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8일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도교육감은 이날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육혁신 방안과 특별법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역소멸위기를 넘어 미래를 지역이 주도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소명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도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찬성하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이 행정통합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 분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특별법안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김대중 교육감의 지지와 동참에 감사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도민은 물론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전남 대통합이라는 대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교육은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광주·전남이 통합을 이루면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집 근처에서 책과 놀이, 배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우고, 읽고, 노는’ 동구형 방학 코스입니다. 동구 인문학당에서는 2월 22일까지 ‘빨강머리 앤 특별전’을 열어 관련 도서와 굿즈를 선보입니다. 여기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사성어 인문학 수업도 함께 진행돼 이야기와 글쓰기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지산동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는 겨울방학 시 창작 프로그램인 ‘어린이 시인학교’가 열립니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인들과 함께 시를 쓰고 퇴고하며 작품집 제작까지 경험합니다. 책정원과 작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독서교실과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보드게임 독서, 예술 활동,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인문학 전시, 고사성어 인문 수업, 시창작 프로그램, 독서·체험 활동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아이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7일, 광산구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광산구정의 성과와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박 청장은 민주주의의 위기와 경제난 속에서도 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광산구를 혁신으로 이끌었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가 광산구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선 8기의 대표 성과로는 시민의 삶을 지켜낸 위기 대응 역량을 꼽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상시 재난관리 체계 구축, 침수 취약지역 정비 등이 대표 사례입니다. 또 지속가능일자리특구와 풀뿌리 사회적 대화는 국정과제로 채택됐고, ‘살던집 프로젝트’는 정부 정책에 반영되며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광산구는 민선 8기 동안 정부 공모와 평가에서 500건이 넘는 사업에 선정돼 약 천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확보하며 정책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과 마을정부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는 자치분권 행정의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박병규 청장은 올해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공직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프로그램, ‘마주 온 데이’를 운영했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6일, 실과단소와 읍면 서무 담당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직 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주 온 데이’는 서로 마주 보며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신규 임용 직원과 근무 경력이 짧은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부서 내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서무 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직 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특히 서무 담당자들은 각 부서의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공직자는 같은 업무를 맡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공직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다양한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시의회 간담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로드맵을 공유했습니다. 광주시는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그동안의 경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먼저 진행됐고, 이후 시의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행정통합의 법적 근거가 될 특별법 제정과 함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구성할 민관합동기구인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과 발족 등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이 논의됐습니다. 특별법 초안에는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비롯해 중앙행정권한 이양, 광역생활권 조성, 자치권 강화, 에너지·AI·문화 기반 조성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도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2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지방정부 단체장을 선출하고 정식 출범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강기정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화순군이 취약계층과 군민을 위해 운영 중인 ‘화순 사평빨래방’의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군은 6일, ‘화순 사평빨래방’이 지난 2024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이용률이 전년 대비 약 19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 사평빨래방’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으로, 전국 최초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 직영 대형 빨래방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2백 채에 달하는 이불 세탁이 가능한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 구축에는 국비 성격의 환경청 기금을 활용하고, 운영비는 사회공헌재단 보조금을 연계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였습니다. 군은 세탁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공개와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섰고, 그 결과 주민 신뢰가 높아지면서 이불 세탁 서비스 횟수도 확대됐습니다. 이용 실적도 크게 늘어, 이불 세탁량과 이용 가구 수 모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순군은 이 사업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는 한편,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