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 6.3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영상편집 정서윤아나운서]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오는 6월 23일 지방선거에서 성남시 제2선거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해왔다”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결과’로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실적으로 증명한 4년”... 예산 확보 및 조례 발의 성과
최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생활 인프라 및 교육 환경 개선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체육·생활 인프라 예산 73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75억 원 △교육환경 개선 예산 224억 원 등을 확보하여 노후 공원 정비, CCTV 설치, 학교 신설 및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를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의하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및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위례·성남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재선에 도전하는 최 의원은 지역구인 성남 제2선거구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위례 지역의 트램 적기 개통, 위례신사선 신속 추진, 위례삼동선 예타 통과 등 교통 편안 강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재 제한적인 지방의회의 권한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여 도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다.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크게 일하겠다”
최 의원은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 개혁의 완성도를 가늠하는 시험대”라고 정의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효능감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퍼지게 해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끝으로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도민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며, “성남이 키운 일꾼이자 유능한 정책 전문가로서 더 낮은 자세와 치열한 고민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