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새마을회, 따뜻한 한과 나눔 실천

안덕홍 회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광주광역시 지사장) 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회(회장 안덕홍)는 2024년 9월 13일(금) 오후 3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한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총 102세대에 한과가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덕홍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풍요롭고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준행 명예회장은 "이웃들이 명절 준비에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더욱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구새마을회는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