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건강업(UP)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선보이고, 노쇠예방 프로젝트인 건강업(U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업(UP) 사업은 지역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75곳의 마을건강센터에서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평가(노쇠선별검사)를 통한 운동 처방 및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 및 유관기관 연계 ▲사회적 관계망 회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이다. 초고령사회 부산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시민이 다 건강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권역재활병원 4곳 과 민간기업 1곳 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촘촘히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이 지난달 그린데이터센터 기업, DN솔루션 투자 유치에 연이어 연초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와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주)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성에스티(주)는 신성델타테크(주)의 계열사로 2004년 창업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혁신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증거금 '10조 클럽'(12조 3천억 원)에 입성하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신성에스티(주)는 올해 1월 수주해 내년부터 미국으로 수출할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연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3월 2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며,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한다. 지원 예산은 총 5천만 원으로, 기업체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노후화된 공용 이용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이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장의 산재 예방 등 실질적인 기업 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자세한 신청 대상, 사업 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에 공지 사항 및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의 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바꿔줘! 홈즈’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복지통장 등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안전망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 등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구에서는 발굴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전세임대주택과 연계하고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임대주택과 이사비를 지원하여, 주거이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부산형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등 관계자의 인식 제고와 참여가 필수적 요소라 판단해 이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1월 부산시·경찰청·유관기관 관계자·교감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꾸렸다. 이들은 용역업체와 함께 실태조사, 안전 지도 작성 검증 등을 실시하며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반응형 웹시스템인 ‘등굣길안심e’는 학생의 위치를 기반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실시간 알려주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시설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학생, 학부모 등 사용자 누구나 손쉽게 개선 의견을 등록할 수도 있다. 주요 기능은 안전한 통학로 구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13개 항목과 위험지역시설 3개 항목 구현,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전·후 사진 제공, 봉사자 배치 지점 구현 등이다. 또한, 2D/3D 변환,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월 29일 구 소속 현업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안전보건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2월 안전보건교육의 날은 산업안전보건법 체계 및 주요 내용, 안전보건체계구축,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을 주제로 중대재해예방계 안전관리자가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교육의 날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시기별 주요한 안전보건 사항에 대하여 중대재해예방계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진행하는 교육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된 안전보건 교육의 날을 통해 우리 구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역량을 증진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서구 가락 참살이 쌀 연구회는 2월 28일 가락동 죽동마을에서 2024년 풍년 기원과 농업인들의 화합을 위한 ‘강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열었다. 강서 농업인 풍년기원제는 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통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 박병률 강서구의회 의장, 가락 참살이 쌀 연구회 회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가락오광대보존회 회원들의 흥겨운 풍물놀이가 펼쳐졌으며, 이어서 10명의 제관들이 정성을 다해 경건하게 농사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거행됐다. 한편 강서구의 벼 재배면적은 2,194ha로 부산시 전체면적 2,564ha의 8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강서구의 벼 생산계획은 10,970톤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고유의 전통문화인 풍년기원제가 오래도록 계승되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 우리 농민들이 무탈하게 농사를 지어 풍년을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29일 중구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평생교육기관장과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평생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중구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 실적 및 2024년 중구 평생교육도시 추진계획 공유, 공유배움터 활성화 방안과 각종 공모사업 네트워크 연계 방안 모색, 평생교육기관 건의사항 및 기관 간 협력사업 논의 등 중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다변화하는 평생학습 트렌드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네트워크 교류 협의체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화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