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 10월 4일부터 유아 1000책 꾸러미를 새 책으로 교체하여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책으로 교체한 1000책 꾸러미는 5년 동안 총 488,495권이 대출됐으며 이는 도서 1권당 평균 98회 대출된 것을 의미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는 동안 책이 찢어지고 더러워져 그 동안 새 책 교체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훼손된 도서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그 사이 품절된 도서는 담당직원들이 읽고 토론하는 등 5개월 간의 회의를 거쳐 새로운 도서로 목록을 교체했다. 1000책 꾸러미 안에는 재미있는 책, 옛 이야기책, 정보책, 국내 작가책, 영미 작가책, 일본 작가책 등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서부터의 독서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다. 1000책 꾸러미를 통하여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1000책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말하기 능력과 어휘력이 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안성농업인새벽시장 및 안성천변도로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범시민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시민 600명이 참석해 걷기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 중간의 치매관련 게임, 각종 건강체험부스, 즉석사진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걷기 안내 배너 25개를 코스 중간중간에 설치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3․3․3수칙 등 건강상식 및 보건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의 의미도 함께 생각하며 가족, 친구, 이웃과 안성천변 4차선 대로를 마음껏 걸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함에도 많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안성시모범운전자회, 어머니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교통통제에 나서주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9월 2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걸쳐 진행됐다.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로서 전문성과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평생교육 강사 42명, 코디네이터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일환인 장애인 맞춤형 온전한 평생교육'온기맞춤'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꼭 필요한 협력적 파트너”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에서 소외됐던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어르신의 무상교통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과 같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산정되어, 교통비 지원을 받은 저소득층이 수급 자격 상실이나 수급액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저소득층도 안심하고 무상교통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조례 제정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온 바 있다. 지난 9월 2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에서 '안성시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향후 저소득층의 교통비 지원금이 소득산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저소득층도 무상교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농·축협에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저소득층 어르신은 10월 10일부터 농협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0일, "장애인 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취업자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장생활 정보 교류를 통해 직장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졌으며, 직장생활의 적응 및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됐다. 간담회 참석 장애인은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공유의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장애인 취업자들이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취업자들의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립과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1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문화기획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연계하여 ‘청각예술 문화프로젝트 소리공방’의 다원예술 ‘청극'으랏차차 천하태평'’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소리가 가득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문화기획행사를 시작으로 9월26일(화) ‘추석맞이 음식나눔’과 재가 장애인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환경의 날 행사를 추진하였다. 25일 추진한 행사에서는 쓰레기 잡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가 그 주인공이다. 이 행사는 “지구를 지켜주세요” 이후 두번째 테마로 다회용기 배달 “플라스틱 No, 용기 Yes” 용기 써주세요. 로 일회용품 사용 문제가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것이 불편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배달과 포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일회용품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일회용품 문제점과 일상의 편리함과 둘 중 어느 편에 손을 들어야 할까요? 여러분이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단순히 지저분한 쓰레기 하나가 늘어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버린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안성시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한 “배달의 민족, 배달 특급, 요기요” 배달 앱을 통해 한가위 추석 명절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매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안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통학버스 안전사고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체육시설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41대)과 지역아동센터(2대)를 대상으로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경찰서),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단속원),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안성시)이며,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됐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