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막식을 열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이 축제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의 만남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 태평무, 국제민속공연협의회(CIOFF)의 세계민속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조선시대의 대표 장터인 안성을 현대적 팝업스토어로 재창조한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2024 안성맞춤포도축제가 14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7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포도 품평회를 중심으로 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안성포도의 뛰어난 품질을 알리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샤인머스켓(청포도)과 거봉은 안성시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포도 체험 프로그램과 품평회,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식 전, '바우덕이 남사당패'의 풍물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개막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개회사 및 개막 선언, 축사로 진행되었고,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 윤종근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인 포도축제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한 뒤, 유태일 부시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축사에서 포도 농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2일 아양시티프라디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아파트 101동 인근에서 진행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 신축 공사로 인한 입주자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열 의장과 이중섭, 황윤희 의원은 입주민들의 요청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며, 이들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분진으로 여름철 창문 개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입주민들은 피해 보상 방안으로 에어컨 전기세 지원과 아파트 벽면 및 창문 청소를 요구했으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경관 문제와 조망권 침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 및 옥상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안정열 의장은 “공사 기간 동안 소음 등으로 고생하신 입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안성시와 시공사가 협의하여 소음 및 분진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시간 준수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물 분사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안성시의회(안정열 의장)는 23일, 서안성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 대표단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종석 의원을 비롯해 서안성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수사모(수영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안성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 대표단은 현재 체육센터가 안고있는 위탁 관리 문제와 이용자들이 많아짐으로 인한 센터 시설 확장 등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시민 대표단은 “공공 시설인 만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위탁관리와 시설확장 등이 투명하게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 이 안건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주었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일반시민 뿐 아니라 선수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확장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조례안 개선과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 특히 관리부분에 있어 위탁업체와 더 소통을 하겠다.”고 답했다. 안정열 의장은 “시민 여러분이 걱정하는 부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우리 시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조하여 서안성체육센터를 이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2주간 파격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안성시에 기부하고 고기먹자!”이벤트는 ㈜도드람푸드의 고향사랑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념 및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3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당초 3만원에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에 앞다리살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도드람푸드는 안성시 일죽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안성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돈육부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돈세트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을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다양한 부위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2월 29일 오전 10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광역버스 개통 기념 촬영식을 가졌으며, 운수종사자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이날 개통되는 4402번 광역버스의 운행횟수는 1일 32회로 배차간격은 15~4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시간 05:00, 막차시간 22:00이며, 평일에만 수요대응형으로 상행1회, 하행1회가 추가된다. 버스정류소는 동아방송예술대(33243)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앞(34676) 및 제2산업단지교차로(34045)를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 양재IC를 통과하여 신분당선 강남역(22010)까지 운행한다. 4401번 연장노선은 당초 서울시 경유 버스정류소인 매헌시민의숲. 양재꽃시장(22297)에서 4402번과 동일하게 강남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소인 교육개발원입구(22002),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22004), 뱅뱅사거리(22006), 래미안아파트. 파이낸셜뉴스(22008), 신분당선강남역(22010)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 두 노선의 버스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실습 과정 이수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화해중재위원, 청소년상담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전담조사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론 교육 및 공통 교육을 이수했고 28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실습 과정을 마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되어 3월 새학기부터 학교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안성교육지원청 홍석의 교육과장은 “안성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들로만 선발하여 위촉한 만큼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2024년 제1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평가 등 심의·자문 기구로, 민·관 공동위원장 체계로 운영되는 대표협의체(김보라 안성시장, 심상원 민간위원장)를 비롯하여,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2026) 안성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및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건 등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졌다. 민간위원장 심상원은 “위원들의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반영하여 올해 민관협력을 통해 연차별 계획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은“항상 안성시 복지 발전을 위하여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위원들의 다양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월 26일, 안성시체육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재환선수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수여했다. 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 사상 아시아 첫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둔 소재환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수여식에는 소재환 선수와 어머니 박명옥 씨, 김보라 안성시장,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과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안성시에서 소재환 선수가 대단한 일을 해낸 만큼 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안성시민분들도 함께 응원할 것이라 생각하고, 시 차원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안성시에 훌륭한 체육인들이 많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인기 종목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소재환 선수의 미래에 좋은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소재환 선수는 지난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에서 5번이나 정상에 올라 일찍이 썰매 종목 유망주로서 기대를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6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재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기관별 현안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안성시장, 안성경찰서장, 안성소방서장, 관련 부서장 등 재난관리책임자가 참석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안성시-유관기관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분기별 대책 회의를 통해 개선대책 및 연계 가능한 기존 사업을 발굴하여 안성시 안전관리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교통사고 예방 집중관리의 해’로 지정하고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교통안전 보호구역 지정, 해빙기 포트홀 관리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실시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핫라인 구축, 학교폭력 대응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SPO 증원, 대형산불 대비를 위한 산불진화장비 보강 등 365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