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의 ‘2024 용인시민 페스타’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4만 50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제24회 용인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먹거리페스타’ 등 4개의 주요 축제가 포함되어 116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사이버과학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체험 부스는 오전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였다. 행사장에서는 미국 특수효과팀의 로봇 ‘아트봇’이 등장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과학방탈출 부스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2024 용인먹거리페스타’에서는 백옥쌀과 청경채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모양의 빵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식품산업 박람회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부스들이 마련됐다. ‘제4회 용인청년주간 페스티벌’은 과거와 새로움을 주제로 한 체험존과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특히, 용인특례시 소속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우상혁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려 큰 인기를 모았
용인 에버랜드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게임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아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마스코트 '호탐이'를 중심으로 한 웹툰 형식의 미션 게임이 주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게임 IP 전시, 체험 부스,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접속! 호탐이 탐험대: Call from the Future'라는 웹툰 기반의 미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호탐이가 4202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오류로 엉켜버린 게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힌트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인기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게임과 특별 어트랙션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활용한 특별 어트랙션은 축제의 독특한 경험을 더할 예정이다. 유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문화・돌봄・안전’을 주제로 한 여성친화도시 시민강좌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여권통문의 날’로 정해 각종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시민강좌는 여성친화도시 용인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4일(수): 여성 그리고 공간의 미술사 (이윤희 미술평론가) 9월 5일(목): 생애 돌봄 생태계, 함께 행하는 돌봄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9월 6일(금): 확장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의 단서 찾기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강좌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강좌별로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기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란 모든 시민의 성장과 돌봄,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를 의미한다”며, 시민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용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전기 및 소방 분야의 안전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점검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입주민 간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현재 용인에 설치된 1만140대의 충전시설 중 8130대가 공동주택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중 6748대가 지하에 설치되어 있다. 시는 경기도, 용인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하 충전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에는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전기차 화재 진화 장치인 질식 소화포의 비치 여부, 그리고 전기설비와 충전시설의 외관 상태 및 접지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시는 점검에서 부진한 항목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에서 계도하거나 시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용인시는 직영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동백호수공원의 한 카페에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제작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정보를 공유하며 하이볼을 직접 만들어 시음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씨는 “하이볼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청년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목공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과 20일에 걸쳐 목재문화체험관 관계자들이 직접 청소년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산림부산물로 제작된 목재를 활용하여 도마, 수납박스, 우드트레이, 책꽃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고, 목재문화체험관의 전문 목공체험지도사와 협력하여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지원센터에서 2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10팀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목재체험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은 다채로운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많은 방문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목공체험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용인산림교육센터의 홈페이지나 전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월 19일, 지역 내 모든 한우 농가에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8월 12일 안성시에서 럼피스킨 감염이 발생한 이후 긴급히 시행된 조치로, 시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221개 농가에 사육 중인 한우 1만 4464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농가에는 공수의사, 축협, 공무원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3개반 9명)이 투입되어 접종을 지원했으며, 50두 이상 사육하는 대형 농가는 자체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또한, 시는 예방접종과 더불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도 강화했다. 8월 13일부터 방제차 12대와 소독차 6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럼피스킨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진행했으며, 축산과의 16명의 직원들은 매일 농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해충 방제 및 예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한우 사육 농가에서는 럼피스킨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럼피스킨의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와 파리 등 흡혈 곤충을 차단하기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 브리핑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맞춘 도시구조 재설정과 기능 강화를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대도시 공간계획을 재편 중이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부상하면서 인구가 급증하자 부도심 추가와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확충 등의 계획을 세웠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 45호선 확장 등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국가철도 경강선 연장,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과학고·예술고 추진 등 교육 개선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의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혔다. 문화 부문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포은아트홀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용인을 문화 중심도시로 격상시켰다. 또 다양한 시민 축제를 개최하고 초·중·고교 시설을 확충하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장애인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에도 힘썼다. 이상일
기흥구 시민사회단체 시의 발전 위해 봉사한 업적이 인정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용인 르네상스'로 상징되는 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에게 2024년 4월 30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용인특례시장의 표창장을 수여받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용인시 기흥구 관내에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시민복지증진, 문화활동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숨은 봉사자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흥구 한성1차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이남국 위원장, 기흥구 동백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트맘 박선영 대표, 물푸레마을 발전협의회 최 일 대표가 수상을 하였다. 이들은 '용인 르네상스'로 상징되는 시의 발전에 적극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
[용인시의회 청사] 물과 기름은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논다.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이익을 대변함과 동시에 주민의 뜻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용인시의회는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의견과 달리 빗나간 의회활동으로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기 때문에 주민들의 언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108억원이 투입되는 용인시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대 시위, 반대 기자회견 등 시민의 목소리에 대해 용인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의 역할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묵살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시민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사진자료= 1월30일 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 시민단체 대표와 면담하는 용인시의회 의장단] 용인시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대표들은 주장에 의하면, 지난해 용인시의원들이 이슬람국가인 말레시아를 방문하면서 접대용 술 60병을 지참한 것으로 국가적 망신과 용인시민들의 체면을 심각하게 구긴바 있을 때도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처럼 다시는 이런 추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단체는 경고의 메시지와 재발방지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했으나 윤리위원회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