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일 남양주시 1층 로비에서 열린‘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부위원장, 남양주시장,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제막식, 명예의 전당 기부 시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특별한 메세지를 통해 이 자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기부자분들의 헌신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우리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 디지털 월 형태로 마련됐으며,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키오스크 및 단말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액 기부와 자율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시청 제1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종림 남양주시복지재단 이사장,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후원금 및 기부자 현황 보고, 명예의 전당 안내, 축하 공연, 제막 퍼포먼스, 기부 시연,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로 11m, 세로 3m 규모의 디지털 월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헌액판과 사진, 기부 철학, 기부 내역, 현장 기부, 기부자 검색, 포토존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1억 원 이상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명문기업, 평온한 기부 등 고액 기부자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20,960여 명의 소액 기부 천사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와 연계해 명예의 전당을 기부 체험 및 나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2일 센터 내 농아인 쉼터에서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아인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포함한 기념식과 농인 작가 김풍자 할머니, 농아인 회원들의 시화전이 함께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아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농아인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은 “오늘은 농아인들에게 즐거운 생일 같은 날”이라며 “수어를 쓰는 우리 농아인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6월 3일로 제정됐으며,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농아인의 날 주간인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8일간 도농역, 평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큐,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 한국쉬즈라인, 무한유통 등에서 후원하며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시설 및 단체, 장애인 특수 학급 등에서 총 3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시설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기는 직장부·일반부·가족부·학생부 4개 부문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196명의 선수가 실력을 발휘한 결과 직장부는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의 김대윤 선수, 일반부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김성렬 선수, 가족부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위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이 약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공식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먹거리 및 바자회와 축하 공연 등이 더해져 흥을 북돋웠다. 시는 지난 1994년 준공된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건물이 노후함에 따라 종사자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과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도비 18억 원과 시비 3억 3천만 원, 총 2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9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창호 전면 교체와 천장 시스템 에어컨 설치, 방송 및 소방 설비 구축, 내·외부 인테리어 시공 등이 이뤄졌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070㎡의 규모로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건강증진실과 체력단련실 등 각종 부대 편의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리모델링을 통해 재단장한 복지관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 지난 29년간 복지관을 잘 운영해 주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제1청사 신관 2층 주택과 내에 마련된 주거복지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주거복지센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향상을 위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상담 △주거복지 네트워크 운영 등 주거복지에 특화된 사례 관리와 다양한 주거복지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 '남양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거복지센터 설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다른 지자체 우수 주거복지센터 벤치마킹, 인력 확보를 위한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올해 5월 전문 인력으로 주거복지사를 채용하고 6월 1일 주거복지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질 높고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주거복지 전달 체계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남양주시 선수단 해단식 및 체육회 회원 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23개 종목 10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입상 단체 포상 및 성취상 1위 봉납 등 관계자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 및 엘리트 체육의 진흥 방안과 목표를 포함한 ‘남양주시 체육 중장기 계획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체육 종목 관계자와 선수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2기 남양주시체육회 출범 이래 경기도체육대회 성적 향상의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남양주시 체육의 미래 비전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며,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남양주시의 저력을 확인하고, 남양주시 체육이 경기도 체육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의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래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기업투자 의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83개 기업으로부터 총 40만 3천㎡의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지형 토지를 선호했으며, 사옥, 연구소, 복합시설 등의 용도로 입주할 계획인 기업들은 금융지원 및 세제감면, 저렴한 분양가,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및 인력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에게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기업들의 투자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확보된 투자수요 결과는 향후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 및 산업배치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일자리 용지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 규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투자 환경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을 주간 활동 서비스 3개소, 방과 후 활동 서비스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 활동과 자립을 통한 지역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 활동, 직업 탐구, 체험 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바우처 사업량 확대와 활동 시간 증가에 따라 늘어난 수요에 대응해 발달장애인 비율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16일 ‘2023년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심사 위원회’를 열고 시설의 적합성 및 안전성,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제공 프로그램, 제공 기관의 성격 등을 심사했으며,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3개소,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제공 기관 추가 지정으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은 5개소에서 8개소로,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 약 800여 명을 모집했다. 시는 ‘보드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교육’의 방법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의 개념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가 일자리·환경·경제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 경제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도 기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경제를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사례, 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