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2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게재하며 이어가고 있으며 이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성철 의장은 “최근 몇 년간 지구 온난화와 기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1회용품이 하나뿐인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지구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작은 행동이라도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철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과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지목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이·미용산업 육성을 통해 뷰티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대표발의하고 이익선, 이진아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이·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이·미용산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미용산업 사업자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이·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성철 의장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용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1일 김태성 전 11사단장을 파주시 평화안보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평화안보자문관은 군부대 협의가 필요한 주요 시책 및 공공사업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업무 등 각종 군 규제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위촉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김태성 평화안보자문관은 1988년 육사 44기로 임관해 2021년 육본 교육훈련부장으로 전역한 예비역 소장으로 11사단장, 육본 정작부 계획편제처장, 육본 작전교훈처장 등을 역임한 군 작전분야 전문가다. 특히, 9사단 29연대장과 9사단 작전참모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파주와 깊은 인연이 있다. 김태성 자문관은 “그간의 군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과 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민관군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군사작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이 탁월한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군과 관련된 시의 주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1일, ‘캠프하우즈 공원 운영 및 콘텐츠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련 국·과장, 파주도시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하우즈 근린공원의 현황과 유사 사례조사 ▲공원 운영 콘텐츠 도출 방안 ▲운영 및 관리 방식 검토 등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의 미군반환공여지에 61만808㎡(약 19만 평)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걷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초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반 시설과 주차장 등을 설치해 문화‧예술, 교육‧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춘 공원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도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캠프하우즈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원을 조성해 오랫동안 시민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동시장실을 열고 농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파주시는 6월 1일 파평면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소통했으며, 농업인들과의 만남은 지난 2월 28일에 이어 두 번째다. 화목한 이동시장실은 ‘소통행정’을 강조하는 김 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시책으로,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적성면, 파평면 농촌지도자 및 후계농업경영인, 친환경농업인 등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며, 북파주 지역의 농업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화, 인력난,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농기계 임대 수요를 반영한 농기계 확보, 예산 지원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농가의 값진 결실과 파주시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농기계를 확보해나가겠다”라며 “농업은 근본이며, 파주시 발전의 뿌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농업인 이동시장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5월 31일, ‘파주시정연구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정연구원의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와 연구원의 조직 규모, 소요예산 등 기본계획(안)을 발표 및 논의했다. 지난해 파주시 인구 수 증가 순위는 전국 시군구 중 4위를 기록했으며, 도시 성장세 유지와 100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족기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이에 파주시는 시정을 선도하는 비전과 중장기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파주 지역 발전 학술연구 기관인 파주시정연구원의 청사진이 마련됨에 따라, 오는 7월 기본계획 수립 후 2024년 중 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연구원 설립 절차 개선 계획에 따른 전문 연구인력 충원 방안에 대해 대학교와 적극 협력하는 등 많은 인재가 파주시정연구원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5월 31일, 교하중앙공원 시설개선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민 100여 명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2006년에 조성된 교하중앙공원은 유지보수 중심으로 시설물을 관리해왔다. 시는 시설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설개선공사를 계획했으며,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담아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공원 시설개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시설 개선은 ▲현재 34면인 주차장 공간을 59면으로 확충하는 기존 시설 정비 ▲다목적 광장, 어르신 놀이터 등으로 시설 변경 ▲어린이숲놀이터, 숲속 쉼터, 꽃 산책길 등 신규시설 설치 등으로 이뤄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하중앙공원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라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공원은 운정5동 주민뿐만 아니라 파주시민 누구나 와 보고 싶은, 건강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원이 될 것이라 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5월 31일 ‘다중밀집시설 대규모점포 대형화재’를 주제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등 10개 관계 기관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기업·단체, 훈련참관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지침'에 따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동시간에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파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파주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비상대피 ▲화재진압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원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극대화했다. 특히, 파주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완성도 높은 훈련을 목표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간 통합연계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성매매피해자의 사회 복귀라는 가치와 신념, 철학을 공유한 사회적 연대가 전주 선미촌을 예술촌으로 변모시킨 커다란 힘이었습니다. 저 혼자 이뤄낸 게 아니라 전주시민과 여성단체, 전문가, 경찰과 검찰 모두가 힘써준 결과입니다.” 전주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서노송예술촌으로 변모시키고, 성매매집결지를 해체한 김승수 前전주시장이 지난 5월 30(화)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파주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상상력과 용기, 그리고 사회적 연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승수 전 전주시장은 2014년 전주시장 취임 초기부터 2022년 퇴임 때까지 전주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성매매피해자의 사회적 복귀를 위한 6년 여간의 정책 추진 과정을 심도깊게 설명했다. 김 전 시장은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는 것은 지자체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올해 1호 결재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천명한 것은 대단히 용기 있는 결단이라며, 전주 선미촌 해체 과정에서의 부딪혔던 여러 어려움과 그 해결 과정을 청중과 공유했다. 우선 김 전 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28일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7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동두천양주 대표 선수 6명이 금3, 은3, 동2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7일 오전에 열린 여자 중등부 볼링 개인전에 참가한 양주백석중 신효인 선수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금메달을 제일 먼저 목에 걸었다. 이어 신효인 선수는 여자 중등부 볼링 2인조 경기에서 은메달, 4인조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2관왕에 올랐다. 2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송내중앙중의 오연지 선수가 5,000m 여중 경보 종목에서 자신의 평소 기록보다 훨씬 앞당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상수초 5학년 김명후 선수는 롤러 3,000m 계주에서 동메달, 덕현중 오석현 선수 테니스 단체전에서 은메달, 오지은 선수는 테니스 개인전에서 은메달, 경동대학교 스포츠클럽에 속한 동두천 소속 전채민 선수는 육상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덕정중 강예다 선수는 여중 100m 허들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가 이루어지는 울산 현지에서 마음을 다해 선수들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