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고양특례시청]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 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모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 위원회 발대식’과 ‘과밀억제권역 국회 토론회’에서 12개 과밀억제권역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과 함께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 위원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은 여당 자치단체 대표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사진제공 = 고양특례시청]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 위원회 발대식 모습 이 시장은 발대식에서 현행 법이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규제를 적용하고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인 중과세 완화와 공업지역 물량 재조정 등을 통해 자족 기능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과밀억제권역 국가 성장 발전 저해’ 및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규제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사진제공 = 고양특례시청] 과밀억제권역 국회 토론회 모습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인구 백만이 사는 고양시가 천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만족을 느끼는 자족도 높은 도시로 변화돼야 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4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시장이 이날 제시한 프로잭트는 2030년까지 고양시가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 교육·양육, 교통·문화, 복지·안전, 주거 등 20개 사업) 이다. 그러나 기존 시 핵심 정책은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 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 TF 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 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 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며 “남은 임기 2년은 체감형 시민 정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생태, 치유, 문화, 경제의 ‘빅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힐링 도시, 경제
(사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2주년 비전 발표 모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양시가 2030년까지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 교육·양육, 교통·문화, 복지·안전, 주거)의 20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 핵심정책 역시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 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 TF 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며 “향후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를 생태, 치유, 문화, 경제의 ‘빅 포(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힐링도시,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정체된 백만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천만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사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2주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4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만의 자랑거리. 행사 규모만 보아도 국내. 외 30개국 50개 도시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이다. 고양시는 꽃박람회개막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이 기자단을 상대로‘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거대한 테마를 담고 있다. 박람회장에 들어서면 높이 10m 길이 20m의 대형 꽃등 고래와 고양특례시 장항습지의 철새인 재두루미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지구환경 정원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 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 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도 만나 볼 수 있다.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26일 열리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오늘 25일, 국제꽃박람회장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데이’를 열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9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국제꽃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무려 828만여 명이 다녀갔고, 1조 7천억 원의 경제유발로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의 대표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도 화훼산업의 트렌드를 주도 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정하고 커다란 꽃등고래와 철새인 재두루미 등의 조형물이 지구환경정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텃밭 정원,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 장미원을 연출한 순환 정원 등 여러 다채로운 정원들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즐겁게 행사를 즐길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행사로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노래하는 분수광장과 장미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 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9일 킨텍스에서 고양청년회의소 45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유공회원 표창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고양청년회의소는 매년 신년교례회를 통해 지역 단체 간 화합을 다지고 중부대학교 장학기금 전달, 독도수호활동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원 회장은 “고양시 청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고양특례시의 주축으로서 지난 45년보다 더 오랜 역사를 써가며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며 “고양청년회의소와 함께 청년이 일하기, 창업하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문화원에서 주최하는‘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1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6개월 동안 전통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문화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해 9월 고양특례시 전통문화의 총본산인 고양문화원의 40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개설한 문화아카데미는 기업CEO, 변호사, 전직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오피니언 리더 42명이 등록을 하여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큰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등 ▲유명 인사들의 17회에 걸친 인문학 강연 ▲우리나라의 대표 미술관인‘리움(LEEUM)’견학 ▲뮤지컬‘벤허’관람 ▲수강생들의 현장 견학을 위한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주요 대학의 최고위 과정보다 한층 수준 높은 차별화된 문화 교육강좌를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짧지만 알찼던 지난 6개월간의 시간이 수료생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여기서 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9일 오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제7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7기 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위원 공개모집 및 선정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규위원 5명과 연임위원 5명, 고양시의회 추천 의원 2명, 당연직 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2023년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안 등 2건의 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고양특례시-국립암센터 보건의료협력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및 현황 보고를 끝으로 회의는 마무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우수한 의료자원을 바탕으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보건의료협력 사업은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학식으로 관련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립암센터와의 보건의료협력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및 건강행태조사, 남북한 의료실태 연구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작년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병의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이영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순으로 이어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찬란하게 피어난 독립의 함성이 오랜 세월을 거쳐 자랑스러운 고양특례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번영의 메아리로 이어져 울려 퍼지고 있다”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했다. 또한 고양의 민족사업가이자 독립운동가이셨던 이가순 선생을 언급하며“이가순 선생께서는 독립운동 뿐만 아니라 관개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급자족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신 선각자”임을 강조했다. 이어“시장으로서 번영의 메아리를 이어받아 더 크고 선명하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책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