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23일 고양 관내 교육행정실장 181명을 대상으로‘2023년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직갈등 관리와 관계회복 대화를 주제로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했고, 더불어 2023년 3월 1일 자 고양교육지원청 조직개편 안내와 부서별 주요 사업 전달 교육이 이뤄졌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한 자리에 모여 교육행정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된 고양 교육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창릉천에 일산호수공원처럼 제2호수공원을 넣는 등 세계적인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환 시장은 23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3,200억원에 달하는 사업 규모답게 경쟁이 치열했던 국가통합하천사업을 고양시로 가져오기 위해 지난해 말 예선전에 가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시와 주민, 관계자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 주요 정책과 현안 설명에 앞서 직접 집필한 ‘고양산책’과 ‘도시, 시민과 경영하다’라는 책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면서 “고양시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만 많이 짓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며 “시민과 함께 도시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가통합하천 대상에 선정된 창릉천과 관련해 우선 “창릉천은 발원지인 고양시 북한산에서 시작해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간다. 오롯이 고양시를 지나며 흐르고 있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하천”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창릉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폭우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산동·탄현동 일대의 전기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75kw 미만 주택용·일반용 설비, 100kw 미만 산업용 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사항은 ▷옥내 절연저항(누전여부) 측정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차단기 상태 이상 유무 점검 ▷전기 배선상태 및 접지(어스)상태 점검 등이 있다. 또한 단순 부적합설비 고객이 자재를 준비했을 경우 현장에서 무료로 도움을 드리고, 전기안전에 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시 부재중인 전기시설에는 전기안전점검 방문안내문을 별도로 부착하여 안내해드리니 전기시설 소유자께서 안내문의 내용에 따라 정기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전기설비 정기점검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일산서구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은 일산서구 관내 단독경로당 30개소 및 으뜸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의 시급을 요하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도배 △장판·씽크대·보일러 교체 △지붕 보수 △외벽 방수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수요조사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최근 3년간의 지원 횟수, 노후도 및 보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했다. 그중 1순위를 대상으로 연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발생 시 수시 개보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보수시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저감 효과 장치 등을 적용하여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켜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만남과 소통의 장인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공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3일 오전 8시 30분 호수초등학교 앞에서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및 교통행정과 직원,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 호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부모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어린이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을 전달하며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 제도 등에 대해 알렸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24시간 단속이 가능한 구역일 뿐만 아니라 단속 시 과태료가 가중되기 때문에 일산동구에서는 스쿨존의 집중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보다 내실 있는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즐겁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후앙베이커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유기농으로 만든 빵을 기탁 받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후앙베이커리는 2017년 7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월 2회 정기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유기농 빵 50여개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도록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이웃돕기 빵을 기탁한 후앙베이커리 안형준 대표는 “우리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했는데 나눔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으며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된 빵을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인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시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3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선포식 행사에는 독서대전의 주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계 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책의 도시 선포 및 상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장과 시민이 추천 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책을 교환하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가 시민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희망찬 고양’,‘아름다운 세상’ 축하공연을 펼치며 책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일산에서 소설을 쓰면서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됐다”라고 말할 정도로 고양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이 ‘책과 함께, 책으로 말하기’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양특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홍보 협력과 꽃문화 확산,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 및 ESG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적인 문화·운영·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국제 기관으로, 금회 협약을 통해 협업 기획전시, 공동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약을 진행하며 꽃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산업 발전 및 환경 업사이클링 지속적 업무 협력 확대 등 환담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꽃박람회 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경 업사이클링 전시 등 ESG 경영 분야, 공항 내 화훼예술작품 전시 등 예술문화 확산, 국내외 화훼산업인의 기술 교류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인이 함께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실국소장에게 창의행정 구현과 체감시정의 강화를 주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존의 관행과 관례 등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시민친화 및 지역밀착형 창의행정과 체감시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주1회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월별로 현안과 시책에 관한 인터뷰,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형 아이템’ 선정과 추진과정, 실행 로드맵을 시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단위로 작성하여 조속히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조직개편에 맞춰 실국소장 중심으로 한 사무전결 규정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기”라면서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제1ㆍ2부시장과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ㆍ도의원과 사전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민선8기 시정목표와 부합하는 사업 위주로 신청하여 고양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1일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및 도시정비 방안 등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와 LH가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균형발전 등 도시정비 방안 마련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및 고양장항 공공주택 등 진행 중인 LH 사업지구와 삼송·원흥지구 등 준공된 LH 사업지구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공동모색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사업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는 자족도시 실현과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및 도시정비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고양시와 LH는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도 참석했다. 원 장관은 LH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초기부터 지원·협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기 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고양특례시가 역점 추진 중인 도시발전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와 LH의 협력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