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7일 9시부터 12시까지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주관으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칫솔 바꾸는 날’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의 표어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구강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칫솔 바꾸는 날 홍보와 함께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양치용액 사용법 교육 및 배부, 구강건강 상식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강 전문 봉사단체인 덴티맘 회원 11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천율 향상을 위해 3, 6, 9, 12월을 ‘칫솔바꾸는 날’로 지정하고 주기적인 칫솔 교체 시기와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일 제28회『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 관리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리시는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에서 ▲구리하수처리시설 2050 탄소중립 실현(탄소중립분야)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자원순환분야) ▲시립양묘장 운영 및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녹색성장분야) ▲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물관리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5월 2023년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가 지속가능한 구리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원순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모 리더연수』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대상으로 4월 6일 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하부모회 임원의 역량강화로 학부모회 자치력 향상을 위해 11차시로 기획했으며 ▲처음 임원을 맡은 학부모회 임원 역량강화 연수 3회 ▲경기교육 정책 및 학부모학교참여 활성화 연수 4회 ▲5개 지역(구리남양주,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파주) 학부모참여지원센터 연합 연수 5회로, 학부모회 임원들이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연수가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내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내용이였다.”,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부담이 컸는데, 다른 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하면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우리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피드백을 주셨다. 최상익 교육장은“급변하는 사회에서 학부모회 임원들의 다양한 교육 참여가 중요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회 임원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6월1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국내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신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전통시장 등 관내 수산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식품섭취에 대한 불안감, 특히 영유아와 학생의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걱정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5분 자유발언을 한 정은철 의원은“구리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방사능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야 할 때이다.”며, “방사능물질 검사체계, 검출 식재료에 대한 조치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의정체험 청년 단기인턴을 4명으로 구성하고 6월1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 단기 인턴으로 활동하는 4명은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정례회 관련 자료수집·조사·분석 등 기초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한다. 구리시의회 청년 단기인턴십은 의정체험을 통해 청년의 지방의회 관심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 실무를 경험해보며 청년들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정책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방분권, 지방자치, 다양한 의제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의회상을 청년들이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활동과 행정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의원의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올해로 13년째 시행돼 오고 있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로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어두운 장소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화려한 벽화로 재탄생 되고, 지저분하고 노후화된 거리가 그 지역의 특색있는 명소로 탈바꿈된 사례도 있다.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참여예산 운영현황 ▲참여예산 활동하기 ▲사업제안서 작성하기 등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구리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주민차치협의회 김석중 회장은 “오늘 개최된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주민의 염원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사업을 고민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구리시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홈페이지 이용 후기 ▲메뉴 신규 개설 등 홈페이지 이용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이용자 의견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방향에 이용될 예정이며,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92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7월 7일에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홈페이지가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현재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DVD 관외대출 서비스를 공립작은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총 2,800여 종의 다양한 DVD를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추억의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DVD 관외대출은 구리시립도서관 회원에 한해 1인 2점씩 총 7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도서 대출 권수에 포함된다. 단, 일반도서와 달리 상호대차·예약·타관반납·무인반납함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DVD 관외대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언택트 시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동네 작은도서관이 책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 수택동에 위치한 축복교회(담임목사 김용수)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약 65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축복교회 김용수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코로나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축복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취약계층 여름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수 목사는 “주변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축복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다가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구급함 8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상국 교문1동장,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대표 이지효 학생 등 총 23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구급함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삼육중학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백미·라면·김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