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이 있어야 성립된다. 그 가운데 가장 핵심은 국민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급격한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가 심화되면 그 나라의 장래는 암울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72%로 세계에서 저출산율 1위 국가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저출산 문제는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해가 지날수록 악화 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한국을 바라보는 세계 석학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은 지나친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자체가 소멸 될 것‘’이라며 우려감을 표시한다. 인류 역사를 고찰해 보면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구 감소에 있다. 로마제국의 인구 감소로 인한 국방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게르만 용병에게 국방을 의지 하다 게르만족에 의해 서로마 제국은 멸망했고, 중세에 유럽을 휩쓴 페스트로 인한 인구 감소로 이슬람 세력의 서구 침입을 자초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와 무관하게 미국 같은 나라는 지속적인 이민정책을 장려했고, 우수한 젊은이와 전문가들의 이민 세력은 미국의 팽창과 세계 패권국가로 나아가는데 자양분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구의 규모는 국력의 척도가 되는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마침 이러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매년 광주지역에서 열리는‘퇴촌 토마토 축제’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유명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22회째인 퇴촌 토마토 축제는6월14일부터16일까지3일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다. ‘토마토로 붉게 물든!너른 고을 퇴촌 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 퇴촌 지역에서 토마토 축제를 계속해서 열게 된 이유는 지역 농가의 매출30%정도가 토마토가 차지하고 있어 주요 농가 소득원이고,행사 시 매년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가고 있어 전국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축제가 해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직원,관련 단체와 농가들의 빈틈 없는 준비가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당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행사장 전체 주변을 돌며 진행 상항을 살피는 방 시장의 모습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행정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광주시는 행사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우리 밀의 성장 과정을 보며 밀밭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평면과 청운면 일대에서 열린다. '밀과 보리가 춤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앞으로 성장해 나갈 양평 밀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알리는 장이다. 밀 축제는 친환경 농업으로 유명한 양평군은 밀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축제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자원화로 밀 가공과 관광산업육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마련된 농업 관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축제 행사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 지역 유지, 양평군 7개 농협, 80여 개 농협 단체가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계기로 양평군의 농업 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화창한 날씨 탓인지 이날 행사장에는 양평지역 주민들은 물론 소문을 듣고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많은 인파가 북적거렸다. 양평 밀 축제는 밀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를 크게 분류하면 체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당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 전체의 의식개혁도 문제지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연간 출산 인원이 현재의 연간 사망 인원보다 더 많은 출산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매년 40여만 명 출산을 목표로 할 때 120조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6,000만 명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 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 해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갖고 있는 기존 저출산. 고령화의 기본계획을 수정하고, 근본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인구문제가 완전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출산장려협회(이사장 박희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정신, 청소년소득, 주부들의 일자리, 젊은이들의 결혼 장려를 위한 인식변화, 주거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먼저 기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우리 민족의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 속에는 인성교육과 연계한 예절, 정체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국가 안위가 위기에 봉착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 추이를 살펴보면 심각하다. 인구 관련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0 명으로 바닥에 머무르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러한 저조한 출산율마다 해가 지나면서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 운영에 불길한 조짐마져 예견 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2030년 무렵에는 출생아 숫자가 20만 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져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다. 인구 관련 학자들은 향후 우리나라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현실에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회장 박희준)가 탄생, ‘출산. 출생 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 이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변화를 개선 시키려는 것은 사막 한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인구문제로 갈증을 겪는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 박희준 회장이 만든 한국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5일 개최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행사에서 오웅진 신부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자선행사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 꽃동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와 서울 꽃 동내 사랑의 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노숙인과 자원봉사자 5백여 명이 참가했다.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행사장에 모인 노숙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협의회 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참석한 이영주 회장은 우리 봉사단체는 학부모, 교사, 학생 회원으로 구성돼 본 행사에 참석 했다며 아이들 인성교육은 자원봉사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영주 회장이 참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같은 무렵 제25회 음성 품바 축제도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렸다. 음성의 품바 축제는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정신 문화축제로 지난 2000년도에 시작, 25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 17일 오후 능서 역세권 공사 현장 진출입로에 안전원(신호수)가 없이 시공하는 현장, 뒷편으로는 세종대왕역이 보인다. 여주시가 발주하고 태조건설(주). ㈜장원조경이 공동 시공하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이 부실한 현장관리로 각종 피해가 발생,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현장은 능서면 일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간선도로를 경계로 세종대왕릉역 주변의 건설현장과 우찬아파트 인근에서 추진되는 건설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4월17일 오후 환경 법규를 무시하고 비산먼지방지용 휀스가 무시된체 능서 역세권 공사 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시공을 강행 하고있다 세종대왕릉역 인근에 있는 공사현장의 경우 공사현장과 세종대왕릉역~가남 구간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리고 이곳 간선도로는 공사 현장으로 공사현장과 붙어있어 수시로 공사 차량이 드나들고 있으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 상주하는 신호수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곳 현장은 안전관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공사 구간에 필수적인 펜스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각종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있다. 공사 구간을 표시
양평군은 지정학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동부에 위치한 도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은 예전부터 물 맑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유명드라마의 배경지로 소문난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최고 은행나무가 자리한 용문사까지 수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경치는 비경에 가깝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사계절이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양평은 국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전국 최초의 친 환경 농업 특구 지역으로 경기도 전체 친환경인 중 농업인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4월 군의 대표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용문산의 짙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봄에 나는 나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신유철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맞는 첫 주말,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거리로 나와 주민들을 마주했다. 그는 주민들을 향해 “계양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고,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자신의 인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계양을이 본인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양을은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 이라며 나의 생과 사를 인천 계양 주민께 던질 테니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우게 해달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또, 낙후된 "이 지역의 교통,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이 불편한 책임은 25년 동안 국회의원을 해먹은 당과 국회의원들이 져야 한다"면서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아웃'을 선거 표어로 내건 것을 언급하며 "저에게는 왜 '이재명 아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