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촌읍 지역 핵심 공공체육시설인 양곡문화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중부지역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돼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등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곡문화체육센터의 개관식은 지난 30일 개최됐는데,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및 유관기관·단체를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해 양곡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양곡문화체육센터가 주민들이 최고의 스포츠 복지를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체육 활동을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된 양곡문화체육센터(양촌읍 양곡2로30번길 30)은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쳤고 2021년 5월 착공하여 올해 5월 준공됐다.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4,271.89㎡,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수영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운영하는 김포평화문화관의 ‘평화로운 전시관’이 12월 전시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친다고 전했다. ‘평화로운 전시관’은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평화문화관의 기획전시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모를 거쳐 6월부터 진행되어왔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전시는 진민정 작가의 기획 아래 그림을 사랑하는 12명의 김포시민이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임의 단체전시로, 10대 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나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에서는 진민정 작가의 ‘감정’ 시리즈 작품들을 비롯 진정규 작가의 풍경 시리즈 작품들과 꿈, 이상, 일상 등 작가들의 감정과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인 작품 4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진민정 작가는 “우리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며 살아가고 있다.”며, “관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8일 대곶면을 마지막으로 11번째 소통광장을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1회에 지역을 돌며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전역에서 열린 소통광장의 회차가 더해갈수록 시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양상을 보였고, 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편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입장을 보이며 서울편입 및 5호선 연장 등 지역현안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민선8기 김포시는‘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의 자리를 통해 서울편입을 비롯한 5호선 연장 등 지역현안에 대해 각 지역별로 소통했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김병수 시장이 직접 나서 현안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11번째 자리는 지난 28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한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서울편입은 총선과 별개로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맞춰
김포시 홍보부서에 근무하는 간부 직원 A 씨가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모 언론사 B 기자에게 야유성 망발을 퍼부은 것이 문제가 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B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아왔던 김포시청 홍보부서 간부인 A씨를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B씨에 따르면 3개월 전쯤 A 씨는 시청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A씨와 언쟁을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많은 량의 정보공개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 ” “결국 광고비를 제대로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대놓고 고소인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망신을 주었다는 것이다. B 씨는 ”평소에도 민원인들이나 언론사 관계자들과 대화 시 불순한 언사로 대하는 A씨의 순화되지 않은 인성을 감안, 적당한 선에서 참고 넘기려 했으나 아직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없이 마치 자기의 언행이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며 처신하는 행위가 괘씸해 명예훼손 혐으로 경찰서에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B씨는 또 "정보공개 청구는 관련 법에 따라 공공기관에 국민 누구라도 얼마든지 청구 할 수 있고, 공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도시 중에서는 브랜드 2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도시 중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포시의 브랜드평판은 부산시(3위)을 앞질렀으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327.84%(도시브랜드, 지난10월 대비), 291.23%(기초자치단체, 지난8월 대비) 급증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2023년 10월 22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5,438,864개를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한 데 이어, 2023년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50,488,671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순위는 1위 서울시, 2위 김포시, 3위 부산시, 4위 수원시, 5위 구리시, 14위 인천시 순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순위는 1위 김포시, 2위 강남구, 3위 서울 중구, 4위 서초구, 5위 화성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11월 25일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포관내 일반고입 선택 설명회’를 운영했다.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는 김포시 청소년 및 학부모님들에게 김포관내 상황에 맞는 정확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 또한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김포시의 실정에 맞춘 설명회라고 할 수 있다. 금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입의 이해’, ‘나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방법’,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이라는 3가지 주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에는 전문MC가 진행하는 질의응답시간을 갖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님들께서는 ‘3명의 강사분이 설명해 주셔서 비교해 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설명회 준비가 잘 됐음이 느껴지는 매끄러운 진행이었다. 예비 고1 엄마로서 이번 설명회가 진학과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의견을 남겼다. 이번 설명회로 2023년도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 사업은 종료됐다. 본 사업은 올해 연간 총 7개의 주제로 3회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7일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관할구역 변경시 행정적 변화를 시민들이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시 통합 논의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김포·서울 관할구역 변경 특별법’ 발의와 ‘김포시의회 김포·서울 통합 특별법 찬성 결의안’이 채택된 상태다. 또한 주민투표 요청건의서 제출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김병수 시장은 올해부터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이 2024년에는 선정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의 위·수탁업무들이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지 못하고 관성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위수탁계약 조건에 대해서 재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향후 인근 개발계획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접도구역 등 도로부지를 확보하고, 주변 하천과 연계되는 수변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양촌읍과 통진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열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며 서울편입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진출할 수 있고, 김포 역시 변방이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이 “서울 편입이 되면 우리 농산물이 잘 안 팔리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이 되면 김포는 서울 내 유일한 농산물 생산지가 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농업을 할 수 있는 곳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2023 김포예술인 네트워킹 데이 'LINK : G-ART'(링크 지아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의 지역 예술활동 협력 및 권익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포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대중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포 지역 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 55명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예술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50분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부, 2부로 나눠졌으며, 1부는 서로의 어색함을 푸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간단한 미니레크레이션과 ‘김포예술인 OO의 장점은____이다.’라는 주제로 각자 예술인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내가 지원사업을 만든다면?’이라는 주제로 테이블별 토의를 진행하고, 테이블별 토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재 지역 예술인들이 김포에서 예술활동을 함에 있어 느끼는 생각들과 앞으로 김포문화재단이 예술인 지원에 있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10억6천6백만원을 목표로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를 시작한다.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라는 주제로 12월 1일 진행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념식에는 나눔릴레이 개막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들에 대한 나눔유공 표창과 공로패 수여, 기탁식이 진행되며 나눔의 기쁨 성과영상을 상영해 62일 동안 시민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올해 열한 번째 진행되는 시민중심의 나눔캠페인으로 그동안 많은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망이 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를 위해 시민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여 나눔을 통해 행복과 기쁨으로 통하는 김포시민으로 하나 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김포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