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7일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는 관내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판매촉진을 위해 구청 전부서와 유관·자생 기관(단체), 기업, 병원 등이 참여하는‘장보기’와‘점심식사’행사를 병행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고물가 및 장기적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에게 계속해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5일, 2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및 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공시설물에 대한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더불어 각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평가를 진행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체계를 견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동 점검반은 연수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 궁도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 전반의 소방ㆍ안전ㆍ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공단 전반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여부를 평가하여 자체적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위험요소를 발굴ㆍ개선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단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는 “이번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 시설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보건 체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6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운서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내 운서지역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운서역 이용객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운서역 2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이동편의시설 확충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청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운서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가 계획대로 조속히 설치되어 하루빨리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나아가 운서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내항 8부두에서 개최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날 기념식은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부스, 상인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기념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베트남 나트랑시 응웬 시 칸 시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 이상이 함께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개항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근대문화의 시발점으로서, 명성과 번영을 누리던 우리 중구가 다시 한번 인천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구민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현재 사용 중인 한글 전서체 공인을 시민들이 알아보기 쉬운 훈민정음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제작한 공인은 한글날인 10월 9일부터 사용하고, 폐기할 공인은 기록관으로 옮겨 보관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소속 기관 공인도 훈민정음체로 바꾸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글날을 맞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인 훈민정음체로 공인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예술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개항도시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근현대 문화예술을 아우르고 있지만, 예술중학교가 없어 중학교 입학 대상 학생이 예술심화교육을 원할 경우 타시도로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지역에 예술중학교와 부평지역에 대중예술중학교 설립을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경제청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최초 공립형 예술 특성화중학교인 인천예술중(가칭) 설립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내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공백없는 예술교육 실현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예술 인재가 인천으로 모이는 문화예술교육도시 인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을 비롯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예술중학교 설립은 정책연구 타당성 조사에서도 초‧중‧고 학생‧학부모‧교사 평균 70%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며 “저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7일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화재 피해 이후 복구가 진행 중인데, 유 시장은 화재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구간에서 전체적인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후 각 점포를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펼쳤다. 인천시는 현대시장 화재 발생 이후 재해구호기금 및 시설복구 재원을 지원했고, 동구청은 각종 성금·기부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시설물을 복구해 왔다. 지난 4월까지 잔해 수습 및 폐기물 처리, 6월부터 9월 중 아케이드 해체 완료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아케이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겪게 되어 매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동구청에서 피해 조사 및 보상 과정, 시설물 복구를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충격 속에서 공무원들을 믿고 복구 작업에 협조해 주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시교육청과 ‘(가칭)인천예술중학교 유치(설립)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용 청장과 도성훈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송도 8공구 A5블럭 약 2만㎡ 규모의 부지를 인천시교육청에 (가칭)인천예술중학교 부지로 제공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 예술중학교가 위치할 A5블럭이 현재 공동주택부지이지만 향후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해 학교용지로 전환,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인천경제청의 결정은 쉽지 않았다. A5블럭 중 일부를 학교용지로 전환할 시, 잔여부지에 대한 사업성이 떨어져 사실상 투자유치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천경제청은 인천예술중학교가 건립되면 인천예술고등학교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경로가 확보되어 예술 인재의 타 시도 유출이 방지되고 송도의 과밀학급 완화에 직·간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A5블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회수입을 미래세대 양성을 위하여 기꺼이 포기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