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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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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연합유통협회(회장 조판석)와 휴림바이오(회장 전영준)는 2024년 1월 23일 대전시 중구 중앙로 28에 위치한 휴림바이오 사무실에서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조판석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휴림바이오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준 회장은 “건강은 지켜야 할 때 지켜야 하며, 장 건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자사 제품에 정성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가족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들을 산채로 생매장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시민이 돼지 생매장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촬영해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영상에는 살아있는 돼지들이 구덩이에 몰리고 굴착기로 타격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돼지들이 구덩이에서 탈출하려고 하자 진화하려는 과정으로 보였다. 동물보호단체와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처분 방법이 명백히 동물보호법을 위반하고 잔인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돼지들은 먼저 생명을 끊은 뒤 처리해야 한다는 법적 지침을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특히 영상 속 살아있는 돼지들이 무자비하게 살처분되는 모습은 동물복지 차원에서 생명 경시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과거 구제역과 AI 확산 당시에도 수많은 돼지, 닭, 오리들이 살처분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당시 일부 동물들이 죽지 않은 채 살처분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동물보호단체는 돼지의 생명권을 존중하며 인도적인 살처분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축산업계에서는 비용 절감과 인건비 문제를 이유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며, 광명시가 오는 2032년까지 인구 50만의 수도권 서남부 핵심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개발을 통해 풍부한 일자리와 문화시설을 갖춘 자립적인 도시로 변모할 계획을 밝혔다. 광명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광명 하안 3 공공주택지구, 구름산 지구, 철산·하안동 재건축 정비사업 등이 있다. 이러한 계획들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1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되며,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교통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광명시흥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의 개통으로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광명시는 2032년까지 11만 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67,000호를 비롯해 하안 2지구 3,500호, 학온지구 4,300호, 재개발 25,000호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난 28일 여의도 FKI 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국가안보·방위산업 최고위과정’의 두 번째 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한국문화예술진흥재단 평생교육원과 수도일보의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군인공제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병무청 등의 후원을 받아 기획되었다. 이번 과정은 국가안보 강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민간 차원에서의 국가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민용기 이사장은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신현돈 한국문화예술진흥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전승의 요체와 이순신의 해전, 현대적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원장은 예비역 대장으로서의 풍부한 군 경험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복합위기의 시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반 전 총장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한국소통투에이 통신사=김서은 기자) 만연한 가을날씨가 느껴지는 29일 진행된 호남갤러리 개관식에서 전국호남향우회 최순모 총회장이 주요 연설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이상구 연구원장,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최회장은 이번 개관식이 호남 지역 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향우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호남갤러리가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호남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허운 스님은 전라도 출신으로 현재 제주 관음사의 주지로 활동 중이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주요 인사로서 불교와 문화의 융합을 통해 호남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참석은 불교문화와 현대 예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상징했다. 최순모 회장과 허운 스님의 참석은 호남갤러리가 불교문화와 지역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호남갤러리는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호남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본 행사에 참석한 이준석 국회의원은 호남갤러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후 3시, 인사동 미술 세계건물 5층에서 호남향우회 총회 및 갤러리 개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호남향우회 최순모 총회장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연구원장 이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와 개관식에는 전국 호남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 회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최순모 총회장은 행사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남향우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문인 구청장님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광주 북구는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중앙회의 고인규 회장과 임원들의 참석에도 감사를 표했다. 최 총회장은 갤러리 개관식을 맞아,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과는 관계없이, 이번 갤러리 준비 과정에서 스님의 말씀을 통해 신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 호남향우회가 더 단합하고, 재정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한국 사회는 오늘날 분열과 대립이 일상이 된 사회로 변모했다. 사안마다 내 편과 네 편으로 갈라져 서로 반목하고 비난하는 것이 흔해졌다. 하지만 분열과 대립에도 수준과 명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점점 더 천박하게 싸우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 요인이 얽혀 있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구조적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첫째로, 역사적 배경을 들 수 있다. 한국의 현대사는 극단적인 좌우 이념 갈등으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 남북이 이념에 따라 갈라졌고, 한국 내에서도 좌우 대립이 심화되었다. 한국전쟁은 이러한 대립을 극단으로 몰고 갔다. 이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수용이 어려워졌고, 반공을 중심으로 국민이 결집했지만, 이념적 대립은 더욱 공고해졌다. 그 결과는 대립과 갈등으로 굳어졌다. 둘째로, 정치적 요인을 들 수 있다. 정치권은 분열을 완화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심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한국의 정치 문화는 기본적으로 승자독식 구조로 되어 있다. 선거에서 이긴 정당은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 반대편을 철저히 배제하며 권력을 운영한다. 이러한 정치 구조는 사회의 분열
1960년대와 1970년대 농촌 풍경과 지금을 비교하니, 너무나 달라진 광경에 가슴이 먹먹하다.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와 함께 활기찬 그때와 대조적으로 지금은 온 마을이 조용하며, 쓰러져가는 빈 집이 허다하니, 멀지 않은 장래의 대한민국 모습을 연상시킨다. 1950년대 – 1960년대의 제1차 베이비 붐으로 인한 인구 급증이 사회 문제화되어, 그 이후 과잉 인구의 대비책으로 실시한 급진적인 가족계획 시행의 결과로 인해, 오늘날은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의 단계에 이르고 있으니, 정부 정책의 시행착오가 어떠한 결과를 야기하는지 극명하게 드러난다. 과잉 인구는 경제성장을 가로막고, 가계와 정부의 부담을 가중시키며, 국력의 쇠퇴를 가져온다는 과거의 고정관념은 시대착오가 되었으며, 오히려 생산인구를 증대시키며 내수시장을 넓히고,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하여 세계 경제의 급격한 변동에 수반한 충격을 능동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의 체질을 튼튼하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은 인구의 증대는 국가 경제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출산율 증대에 힘쓰고 있다. 필자는 협회 창립 후 10여 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서, 2010년 9월 한국출산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1960년대와 1970년대의 활기찬 농촌 풍경을 기억하며, 현재의 조용하고 쇠락해가는 마을들을 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이들이 뛰놀던 그 시절과 대조적으로, 오늘날의 농촌은 빈집이 늘어나고 조용해지면서, 다가올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 걸친 제1차 베이비 붐으로 인한 인구 급증은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급진적인 가족계획 정책이 오늘날의 저출산 문제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 소멸의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극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과잉 인구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국가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여겨졌지만, 이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인구 증대는 생산 인구를 늘리고 내수 시장을 확대하며, 경제의 충격을 흡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현재는 인구 증가가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며, 세계 각국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2010년 한국출산장려협회를 출범시키기 위해 오랜 준비를 거쳤습니다. 백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 박래현기자 / 김동연지사 기자회견 모습]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발표 언론브리핑이 있었다. 이날 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뀌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도는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는 또,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도내 두 번째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김동연 지사는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북수원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면서 “북수원테크노밸리에는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신유철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맞는 첫 주말,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거리로 나와 주민들을 마주했다. 그는 주민들을 향해 “계양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고,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자신의 인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계양을이 본인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양을은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 이라며 나의 생과 사를 인천 계양 주민께 던질 테니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우게 해달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또, 낙후된 "이 지역의 교통,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이 불편한 책임은 25년 동안 국회의원을 해먹은 당과 국회의원들이 져야 한다"면서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아웃'을 선거 표어로 내건 것을 언급하며 "저에게는 왜 '이재명 아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초격차 기술 연구개발과 신속한 사업화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24년 총 1,910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에 구축 중인 72개 과제에 1,190억 원, 신규로 선정될 48개소에 7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우리 기업이 비용 부담 때문에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필수 연구장비를 대학·연구기관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공동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기업과 연구자들이 연구장비 걱정 없이 차세대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 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R&D 혁신방안'에 따라 40대 초격차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과제에 우선 투자하고, 공고도 2회에 걸쳐 진행해 현장 수요를 적시에 반영할 계획이다. 1차로 산업부는 3월 4일 30개 과제를 공고한다.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23~'25)에서 정한 25개 과제,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180개 프로젝트 중 우선 투자가 결정된 5개 과제가 포함됐다. 대표 과제로는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구축”, “다중영상 융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총 1조 1,41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신규과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 원이 배정됐다. 이 중 산업부는 3.4.(월) 2,451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1차 공고한다. 이날 공고된 과제는 산업부가 지난 1월 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전략’ 등에 따라 첨단기술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먼저,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에 694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고용량 차량용 배터리 충전을 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 공정·소자·모듈 개발, 확장현실(XR)용 비접촉방식 촉감 구현 소재 개발, 경량 내열 타이타늄 알루미나이드(TiAl)계 항공기 엔진용 압축기 및 저압 터빈 블레이드 기술개발 등 35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또한,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185개 공급망안정품목에 대한 기술개발에 586억 원을 신규로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신규투자(101억 원) 대비 5배 이상 확대된 규모이다. 대표적으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이 플래시몹에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송산포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축제는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물찾기 형태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생태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아 나선다. 야간에는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흔들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밝혀지는 점등식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존의 어쿠스틱 음악제가 올해는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로 확대된다. 풀피리 교실, 야외 독서 프로그램 ‘갯골책방’, ‘피아노의 숲’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여 갯골의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고, 전동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를 확대했다. 또한, 이동식 화장실과 구역별 표지판을 늘려 편리한 이용을 도모하고, 먹거리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방침이다. 친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9월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려 화성시 전역이 포도 향기로 가득찼다. 이번 축제는 백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송산포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가칭)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 플래시몹은 1970년대 미국의 유명 디스코 그룹 빌리지피플의 곡인 YMCA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
한국 기자연합유통협회(회장 조판석)와 휴림바이오(회장 전영준)는 2024년 1월 23일 대전시 중구 중앙로 28에 위치한 휴림바이오 사무실에서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조판석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휴림바이오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준 회장은 “건강은 지켜야 할 때 지켜야 하며, 장 건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자사 제품에 정성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가족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정유빈 기자) 지난 8월 30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박희정, 신나연, 박인철 의원과 장정임 용인시 민생경제과장, 신창락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그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컨설팅을 도맡아 온 신창락 상지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골목형상점가의 도입 배경을 비롯해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 인정기준 등을 설명했다. 업종과 무관하게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이 정부 지원을 받도록 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 이윤미 의원은 ”골목형상점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동안 침체되어 온 지역 상권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2일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이 완화된 바 있다. 용인시는 골목형상점가의 다양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8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14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8월 21일(수) 발표하며, 9월 2일(월)~4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여부와 무관하게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
고양시 첫 ‘아테라’ 브랜드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장항지구 B-3블록(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529-26번지 일원)에 짓는 ‘고양 장항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이달 26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76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8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화)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같은 달 26일(월)~28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우선공급 비율은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수도권 거주자 50% 등이다. ‘고양 장항 아테라’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공공주택지구 내 분양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다. 날로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흐름에 더해 고금리 및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9월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려 화성시 전역이 포도 향기로 가득찼다. 이번 축제는 백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송산포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가칭)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 플래시몹은 1970년대 미국의 유명 디스코 그룹 빌리지피플의 곡인 YMCA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일 일산동구 지영동 지영체육공원에서 고봉·고양·관산 3개 동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8회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는 옛 벽제읍 시절의 단합된 모습을 되찾고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일로 체육회(고봉·고양·관산동 3개 체육회)의 고봉동 체육회(회장 김민형)가 주관했으며, 고양특례시와 NH벽제농협이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김종혁 당협위원장, 고덕희 외 6인의 고양특례시의원,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우상훈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축협조합장, 김보연 산림조합장,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3개 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대회준비와 지역의 체육 발전에 노고가 많았던 시민들에게 경기도지사상, 고양특례시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경기는 총 6종목(▶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오후 5시 '제10회 화성 송산 포도 축제'를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주제로, 다양한 포도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밟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고품질의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성시 청년 농부들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전시하고 직접 운영하는 홍보관을 마련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