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수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열린다. 6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원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자리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수원은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미디어아트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되어, 수원화성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알릴 예정이다.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중심으로 시민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수원시는 지난 6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는 ‘공동체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을묘원행의 이야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축제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부터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승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이웃, 공동체와 함께 멋진 미래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오는 2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기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8개 동 동아리가 참가하여 전통무용, 국학기공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마당에서는 주민자치 우수 활동사례와 자매결연 읍면동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라피, 색모래 샌드아트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44개 동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수원이 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가 수원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언급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번 가을에는 수원화성을 물들을 3대 축제가 열립니다. 이달 28일에 시작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필두로, 내달 4일에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개막하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도 함께 열립니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공연인 '상하동락'은 낙성연을 모티브로 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이 주도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되었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내달 6일 서울부터 화성까지 진행됩니다. 장안문에서의 정조맞이 연출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수원화성 등불놀이'와 폐막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를 국제적인 무대로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합니다. 이 외에도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수원화성의 가을을 물들일 3대 축제가 개최된다. 9월 28일에 시작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필두로, 10월 4일에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개막하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도 함께 열린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주제 공연인 '상하동락'은 낙성연을 모티브로 하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이 주도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되었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서울에서 화성까지 진행된다. 장안문에서의 정조맞이 연출 또한 더욱 강화되었다. 축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등불놀이'와 폐막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를 국제적인 무대로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은 최근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27일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 공무원과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전기차 충전소 의무 설치 유예기간 연장 ▲방화벽 설치 ▲바닥 스프링쿨러 설치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건의하여 ‘전기차 화재 종합계획’에 이러한 건의사항이 반영되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광교바이오클러스터에서 첨단재생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두 기관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이득주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첨단기업 유치,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주관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 협회 활동 지원, ▲바이오 투자 프로그램 행사 공동 유치 및 발굴 등이다. 수원시는 협회의 콘퍼런스 및 세미나 등 네트워킹 행사 활동을 지원하고, 협회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득주 회장은 “바이오산업, 특히 재생의료 산업은 성장하기 위해 많은 허들을 넘어야 한다”며, “수원시가 바이오벤처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 감사드리며, 협회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펀드, 연구소, 인력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미래는 첨단 바이오산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바이오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수원시 바이오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화) 수원시 영통구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연계된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으며, 육·공군, 소방서, 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의 총 120여 명이 화생방 테러 발생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식 의장은 훈련 중 “실전 같은 연습만이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라며, 위협 요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수원시는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의 개관을 기념하며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했다. 이 대회에서 ‘이파란’ 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 무대에는 최종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가수 김장훈,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조은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정원영 교수 등 음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파란’ 팀은 상금 500만 원과 음원 발매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금상은 ‘멜로하지’(상금 300만 원), 은상은 ‘김은강’(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 팀들도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이 무대에서 보여준 청소년들의 열정이 앞으로의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뮤트’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음악창작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음악적
이재준 수원시장은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언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대전환'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새빛융자가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투자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 벤처,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펀드로, 초기 목표였던 1,000억 원을 훌쩍 넘겨 3,068억 원을 조성했다. 새빛융자는 총 3,0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며, 현재까지 155개 기업이 신청하여 80개 기업이 195억 원을 지원받았다. 향후 계획으로는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조성하여 서수원권 일대에 300제곱미터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첨단과학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 철도망 구축과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GTX-C 노선과 수원 발 KTX 직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남부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역세권 내 노후 주거지 용적률을 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수원컨벤션센터 509호)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수원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 현대자동차·SKT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원시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가 사무국을 구성해 분과별 실무를 지원한다.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 교류, 시장 동향 파악, 국가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한국에서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