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10월 25일 오후 6시, 양평군과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가족페스티벌 양평물맑은 축제’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로보카 폴리 뮤지컬 갈라쇼와 같은 볼거리 그리고 블럭놀이,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한 번에 마련했다. 개막식 축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이뤄져 지역상인들도 살아나고 양평시장만의 특색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진행한 상인회 협회장 전병곤은 "시장에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하셔서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면 좋겠고, 이번 기회로 양평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에서 10월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스탬프 투어인 '물맑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국소통 투데이 통신사=정유빈 기자)양평군은 수도권에서 청정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그 중에서도 '양평 쉬자파크'는 산림과 휴양, 치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단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보다 1.45배 큰 양평군은 70%가 산림으로 덮여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특히 용문산은 양평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문산의 줄기를 따라 깊숙이 들어가면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양평 쉬자파크'가 등장하며, 청정한 공기와 맑은 물, 푸른 숲으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양평 쉬자파크는 용문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다양한 체험 및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다. ‘잘 놀고, 잘 쉬자’라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이곳은 평탄한 산책로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적합하며, 한 시간 정도면 공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어 부담 없는 힐링 장소로 꼽힌다. 입구에서 좌측으로 나 있는 백운봉 방향으로 올라가면 명상의 숲, 치유의 집 등 다양한 치유 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4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쉬자파크’는 부슬비와 함께 평온함이 자리했다. 양평쉬자파크는 ‘잘 놀고 잘 쉬자’는 뜻의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이다. 이곳에서 기호에 따라 숙박은 물론 치유·체험 및 교육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쉬자파크에 관해 “지친 일상과 피곤한 심신을 달래고 싶을 때 좋은 산림문화·휴양단지”라며 “자연을 벗삼아 1박2일 코스로 방문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쉬자파크에는 ‘치유의집’과 ‘초가원’이라는 숙박시설이 존재한다. 유럽풍의 ‘치유의집’은 숲속의 정원에서 가족·연인과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지붕에 풀을 얹은 독특한 외관의 ‘초가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층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초가원을 지나 오르막길을 지나면 ‘양평산림교육센터’가 보인다. 양평산림교육센터는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수도권 최초 공식 산림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이곳에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소강의실, 체험장을 갖춘 교육동과 14실의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워크숍과 교육장소로도 적극 활용된다. 쉬자파크와 관련된 자세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8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동면 양동역 일원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성춘)의 주관 아래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축제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부추 음식 경연대회, 부추 먹거리 판매, 부추 묶기 및 화분 심기 체험,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부추 묶기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고, 판매 부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지역 주민 간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양동면에 캄보디아 계절 근로자들을 투입하여 농업 인력을 보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산물 생산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농산물이 관악동과 대구청과로 유통되는 과정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동부추가 가락동 시장에서 사랑받는 청과시장이 되도록 주민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대구청과와 대구시의 지원에 대한 감사도 전하며, 양동부추가 고품질로 거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함께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감염 취약 시설 내 환자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유증상 시 자가진단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환기 및 시설·개인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살균 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KF94 마스크 5만 3천 장을 지원하여 중증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고위험군을 위해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의 수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및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 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양평밀축제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친환경 농법을 추구하는 양평군에서는 대부분 수입산 밀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실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밀’을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밀은 수많은 나라에서 주식으로 쓰일만큼 우리의 먹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밀’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밀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들이 경연대회에 출품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총 5팀으로 각각 우승상, 최우수상 등 각 50만에서 200만 원까지 다양한 우승상금과 함께 시상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밀로 만든 음식과 음료수, 수제 밀막걸리 등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가지각색의 지역 특산물과 함께하는 판매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먹거리 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체험부스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함께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 양평 밀축제의 현장 속으로 양평의 아름다운 지평역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양평 밀축제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밀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축제 현장에는 밀 요리 경연, 빵 만들기,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밀가루 음식의 재발견 밀가루는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다. 빵, 파스타, 국수 등 다양한 밀가루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양평 밀축제에서도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밀가루는 단순한 재료를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밀가루 음식의 미래는 단순히 맛과 영양을 넘어서 지속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방법을 통해 생산된 밀은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2024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렸으며, 개막일에는 청운면에 위치한 '밀경관단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로 출발을 알렸다. 이곳의 넓디넓은 밀밭, 약 8천 평에 걸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이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다. 축제의 첫날,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풍물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다양한 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거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가족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제1축제장과는 다르게, 제2축제장은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연으로 문화적으로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친환경적 방법으로 재배된 밀을 중심으로 한 이번 양평 밀 축제는 지역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러한 축제가 계속해서 이어져 지역사회와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2024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지평역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전통적인 막걸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밀로 만든 술을 시음할 수 있었다. 또한, 여러 상점과 상인들이 모여 다양한 밀 관련 제품을 선보였으며,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주차 및 교통 정리가 잘 이루어져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밀축제로 제2회를 맞아 기쁘다. 경기도 뿐 아니라 전국에서 밀을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3일동안 개최되는 밀축제에 양평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농업인분들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축제로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양평 밀 축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친환경 농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