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추진

-아름답고 쾌적한 구리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경관계획 수립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구리시는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재정비하는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 중이다.

 

도시구조 변화에 따라 구리시는 경관 정책과 목표의 재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 야간경관 기준, 경관위원회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경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7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실행력 있는 경관 정책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