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18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의 환영사 모습](http://www.kbcs.kr/data/photos/20250103/art_17371962026495_73e1ad.jpg)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하고 국제지식경제포럼(IKEF) 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 복지신문,라이프신문, (사) 한국e스포츠총협회 등이 주관하는 '제 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이 18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됐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매년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전세계 최대 글로벌 비지니스 포럼으로 글로벌 지식 격차 해소 및 글로벌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모여 논의하는 자리이다.
'오늘 열심히 살면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 경제인과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김정호교수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양향자 포럼 반도체 위원장이 '글로벌 반도체 수도, 용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정호 교수는 "반도체가 곧 생존이다"라고 이야기하며 "반도체 경쟁이 국가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향자 의원은 "반도체를 위해서라면 국가를 위해 어디든 가겠다"며, 반도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고 국가적 지원과 의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포럼이 끝난 뒤엔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국제언론인클럽 회원 소개와 국제민속영화제 소개 등 2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