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날씨 예보입니다.
주말은 모처럼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어젯밤부터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며 월요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월요일 영하 4도로 시작해, 화요일 영하 6도, 수요일 영하 7도로
한 주 내내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주중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눈비 구름이 발달할 수도 있겠는데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