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선거구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신가동 다이소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습니다. 인물론을 들고 나온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민형배 민주당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광주 광산을선거구는 전국의 관심지역이 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주민 평균 나이 39.5세로 젊은 지역으로 알려졌고, 정책이나 당론을 고려해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제3지대를 고려하는 시민 등 여론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리유세에 나선 이낙연후보는 세 가지 소망인 " 대한민국을 바르게하기 위해, 호남의 맥을 잇기 위해, 광주를 경쟁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4월 1일 광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박균택 후보가 광산구 삼도동 삼도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습니다. 광산갑 선거구는 송정역과 공항 등 교통중심 시설에 산업단지와 농업단지까지 품고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노동자와 다문화 유권자가 많은 편입니다. 박 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해묵은 광산의 지역과제를 해결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발제한구역 주거환경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하고, 광주 지하철 2호선 4구간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주 지하철 2호선 기본계획을 변경, 승인을 얻어내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와 함께 테크노밸리 개발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경기도와 함께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또한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여 산업겨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4가지 비전이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는 경기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산업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언론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의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중에 있습니다”라며 브리핑을 시작했는데요.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하며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의 예정 부지는 15만 4천㎡로,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으로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원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 수원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2028년 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2031년 시흥-수원 민자
구리시가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3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구리시 서울 편입 현황, 메타버스 처험관 운영, 공공청사 건립사업 추진, 민원처리 공무원의 권익보호 시책 추진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 추진 상황도 지속해서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3차 회의에서는 재정적 변화, 사무 권한, 조직자료 분석을 통해 빠른 시일안에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4층에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이 ICT 신기술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조성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문화․체육․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자 갈매동과 인창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등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 늘고있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권익 보호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악성 민원 발생 시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과 지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의 허위성 물품거래로 소상공인들이 억울한 피해가 발생했다면 정당한 행위 인가?” “현대그린푸드 측은 하루빨리 소상공인들에게 사과하고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 지난 19일 오전 강남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앞에서 현대그린푸드 소상공인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 행. 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을 상대로 피해배상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별도의 집회도 가졌다. 현대그린푸드 피해 비대위는 김.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도. 소매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다. 이날 집회를 가진 소상공인 단체는 “현대그린푸드 직원이 개인적 친분을 이용, 거래처에 허위거래를 한 뒤 모든 책임을 소상공인들에게 전가해 회사 직원들은 물론 소상공인 가족들이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피해비대위 측은 정지선 회장에게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소송을 즉각 취하하고 적절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10개 업체에서 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모란역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이번 성남 방문은 이수진 후보의 지원 유세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성남 중원구는 이수진 후보가 '중원구는 이재명 대표의 심장이자, 차기 대선승리의 발판'이라면서 '성남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성남 지원 유세에서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번 4월 10일날 우리 성남시민들이 가장 선봉에 서서 이나라 주인이 국민이며 국민을 배신하는 권력자들을 두눈 푸르게 뜨고 회초리로 엄정하게 심판하겠다"라는 것을 보여 달라며 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중원구 이수진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모란시장 주위를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3월 8일 오전, 성남시에서 유세를 끝마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곧바로 용인특례시 수지구로 향했다. 이날 오후 2시시 30분경, 고석 예비후보를 만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비록 작지만 집권 여당인만큼 추진력이 확실한 당임을 믿어달라”며 유세를 시작했다. 또한 “그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하철 3호선 연결 등 용인 시민의 숙원 사업을 고석 예비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 방문 전부터 수지구청 사거리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경찰들의 통제와 시민의식으로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성남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성남시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성남을 찾고 있는 이 시각 이 대표는 서초동에 있다”면서 유세를 시작했다. 성남의 수정구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중원구 단대오거리를 거쳐, 분당구의 금호시장까지 방문하여 “어떠한 세력이 성남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명예를 높일 것인지 차분하고 냉철하게 바라봐 달라”며 말했다. 특히, 중원구에서는 “성남은 재개발과 재건축 이슈가 많은 곳”이라며 “윤용근 예비후보와 힘을 합쳐 성남의 미래를 반드시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시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에는 용인특례시에 방문하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월 정례 언론브리핑을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 정례 브리핑은 구리시보건소 소관 업무인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 등 4개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브리핑은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특화된 건강프로젝트 사업 취지와 추진 방식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되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2030 청년대상 왕숙천 러닝크루’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3월28일부터 5월까지 인창동 왕숙교부근 탄천을 이용하여 달리기를 처음 시도하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주법을 교육도 하고, 개인별 페이스 따라 5km 러닝코스로 운영하겠다는 건강페키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5월에 개소하고, 구리시 관내 148개소 감염취약시설인 경로당과 장애인시설에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를 설치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설명했다. 또한, 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동상담소가 되어줄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연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