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로 지난해에는 자원순환 사업에 1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2만여명의 군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명실상부 군민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년 한해동안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운영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단체 견학은 74개 팀, 약 1,400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자원순환과 일상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70회이상 진행돼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공유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공간 운영 성과도 두드러졌습니다. 자주 쓰지 않는 물품을 대여할 수 있는 공유물품센터를 통해 약 2만 3,000여건의 물품 대여가 이루어졌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유롭게 나누는 나눔선반은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지역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증 환자 원스톱 연계 서비스와 응급의료기관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2월 보성아산병원과 중증 환자 원스톱 진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환자 상태 판단부터 진료 의뢰, 전원 결정, 이송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성아산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중증 환자를 신속하게 상급병원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평균 1명 이상의 중증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상급병원 진료까지 일반적으로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달리, 원스톱 연계 서비스는 2~3주 내 진료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치료 접근성과 환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성군은 2026년부터 응급실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 자체 예산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기존 응급의료기금 외에 관내 응급의료기관 2곳에 응급실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지속 가능한 응급의료 운영 기반을 강화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스톱 연계 서비스와 응급의료기관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개 자치구와의 현장 중심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5개 자치구 구청장 간담회’를 열고 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들은 행정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의와 공감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광역 경제·행정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광산구청장은 이번 행정통합 논의 자체가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주·전남 통합이 자치분권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광주·전남 특별시 출범이 이뤄진다면 그 정신이 제도와 내용 속에 온전히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치구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주체인 만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장 역시 광주·
한국소통투데이 신태공 기자 | 유등교 가설교량에 사용된 복공판의 품질과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유등교 가설교량 복공판에 대한 품질시험을 실시한 결과, 외관 상태와 성능시험, 내하중성 등 모든 항목에서 시험 대상 전량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본교량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24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유등교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침하가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됐으며, 이후 긴급 재해복구공사를 통해 가설교량을 설치해 올해 2월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국정감사와 국토교통부 실태조사를 계기로 가설교량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고, 대전시는 정부의 지적과 권고 사항을 반영해 관리 체계를 보완해 왔습니다. 특히 가설 후 1년 차 시점에 복공판 17매를 대상으로 추가 품질시험을 실시한 결과, 재사용 자재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공인기관을 통해 재확인됐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실시 중인 정밀안전점검 용역에서도 시설물 상태 평가 등급 ‘양호’, B등급을 받아 구조적 안전성 역시 객관적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가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최우수 축제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물놀이 콘텐츠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수 축제로는 고흥 유자축제와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유망 축제로는 목포항구축제와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전남도는 최우수 축제에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유망 1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신청 자격도 부여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대표축제를 전남 관광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민관합동 실무기구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청와대 오찬간담회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시·도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방안,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앞서 ‘대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추진기획단을 구성한 데 이어, 이번 추진협의체 발족으로 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력을 높이게 됐습니다. 양 시·도는 소통 플랫폼 운영과 시·군·구 순회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고, 특별법 국회 통과와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2월까지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특별시장을 선출해 7월 1일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미래 씨앗을 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추진협의체는 시도민의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한국실버천사봉사단 제주지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지역사회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제주지회는 지난 1월 10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유엔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앞두고,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봉사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한국실버천사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한 ‘VISION 퍼포먼스’를 통해, ‘살아있는 공동체’라는 비전과 더불어 한국형 자원봉사의 가치와 목표를 시각적으로 선보였습니다. 한국실버천사봉사단은 성남에서 시작된 자발적 봉사 공동체로, 고령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지회 출범은 이러한 활동을 지역 단위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육광남 제주지회장은 “제주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으며 깊은 영광과 함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주지회가 2026년 활동의 출발점이 된 만큼 ‘사람 중심의 봉사’, ‘지속 가능한 봉사’를 통해 전국 지회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유철 중앙회장은 “올해는 단순히 봉사 참여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하며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국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과 산업, 행정 전반에 걸쳐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통합 방식에 대해서는 27개 시군구 존치와 현행 지방선거 체제 유지, 기존 청사 활용 등에 의견을 모았으며, 주민투표 대신 시·도의회 의결을 거치는 방식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 통합 국립의대 설립과 무안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통합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는 대통령의 입장이 확인됐습니다. 이날 오후 광주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무궁화 선양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오늘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가 상징 무궁화 선양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무궁화 보급과 동산 조성, 교육 분야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인 무궁화의 보급 확대, 동산 조성·관리, 연구, 교육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기관을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린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묘목 나눔,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축제가 열린 ‘장성무궁화공원’은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곳으로,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 공원은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 2024년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을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인 해조류 산업의 새로운 대안이 전남 완도에서 시작됩니다.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산업 육성을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ARPA-E(얼파-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 협력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됩니다. 사업의 핵심은 수심 35미터 이상의 외해에서 해조류를 대량 양식하고, 이를 블루카본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것입니다. 연구단은 수온과 영양염 등 해양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외해 해조류 대량 시험 양식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6일,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운영, 기술 협력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와 구축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해조류 산업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