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강창훈)는 지난 22일 다산역 인근에서 탄소중립 자원순환 캠페인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퀴즈를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비누와 다회용 제품을 증정하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폐기된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강 모 학생은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 다산1동에 거주하는 김유진 씨(56)는 “평소 양파망을 플라스틱으로 분류해 버렸는데, 사실 비닐류로 분류해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다양한 단체 및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형남 자연보호 남양주협의회 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인근 제빵소 사장은 봉사자들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신인영 씨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기후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불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아 푸르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주요 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꽃길 조성, 습지 보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