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윤용수 공인노무사, 남양주시장 출마 선언…“74만 시민 자존심 되찾겠다”
윤용수 공인노무사가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후보는 74만 남양주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무책임한 전시 행정으로 멍든 남양주를 바로잡고 미래를 여는 기관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 시정에 대해서는 “보여주기식 불통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주거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데이터센터 건립 강행을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았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정책은 시장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무너진 공정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자신을 “민주당이 보증하고 이재명이 신뢰하는 준비된 카드”라고 소개했다. 지난 31년간 남양주에 뿌리 내린 지역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2018년 경기도의원을 지낸 이력과 지난 대선에서 활동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췄다고도 강조했다.
철도고 출신 교통 전문가이자 공인노무사인 윤 후보는 ‘삶의 깊이’가 다른 100만 특례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되고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하루가 존중받는 품격 있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묵묵하지만 강인하게, 세심하지만 철저한 기획력으로 남양주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100만 남양주 시대를 향한 새로운 변화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