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춘, 고양특례시장 출마 선언… "40년 행정 전문가가 정체된 고양 깨운다"

2월 20일 고양시청서 기자회견, 9급 공무원 신화 바탕으로 ‘다시 뛰는 고양’ 비전 제시
-일자리·교통 등 5대 핵심 공약 발표 예정… 김영환 국회의원 등 지지 방문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병춘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월 20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정 예비후보 측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3시, 고양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예비후보 등록 완료 소식과 함께 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견에는 이윤승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사회를 맡고, 김영환 국회의원(고양시정)이 참석해 축사와 지지 발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병춘 예비후보는 고양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40년간 행정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행정 전문가다. 특히 일산신도시 최초 입주자로서 도시의 탄생부터 현재의 정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겪어온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정체된 고양을 다시 뛰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일자리 ▲교통 ▲도시재생 ▲교육복지 ▲평화경제 등 5대 핵심 분야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제특보와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과거 고양시청 푸른도시사업소장과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녹여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이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