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나노아이티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나노아이티는 독자적인 게이트웨이 기술로 스마트 문자, 하이브리드 문자 등 마트와 기업의 요구에 맞춘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2016년 대구광역시 ‘스타기업100’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나노아이티 박상수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한다”고 뜻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주변을 살피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받은 성금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