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 발표 그리고 ‘구리시의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한 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 시장은 지난 2월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알리며 "서울 편입’과 ‘GH 유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분열과 분쟁을 야기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선 이미 연초에 예정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불가능했다며 고의로 출석을 거부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시장은 시의회에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촉구하며 "구리시의회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 발표 그리고 ‘구리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에 강한 유감의 뜻을 알리며 "서울 편입’과 ‘GH 유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주민 간 분열과 자치단체 간 분쟁을 야기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가 스스로 무너트린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GH의 구리시 이전에 대한 협약을 준수하고 중단된 절차를 속히 개시"하라 촉구하며 "조속히 GH 이전 절차 중지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또,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선 이미 연초에 예정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불가능했다고 말하며 고의로 출석을 거부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시의회에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촉구하며 "구리시의회가 오로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5일 오후 2시 대모산에서 2025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이 개강식이 개최됐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및 축사를 진행한 뒤 맨발 체조와 산행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 총회에서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은 "맨발로 걸으면 모든 질병과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놀라운 기적이 생긴가"며 "맨발걷기의 효능을 지자체에서까지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맨발걷기로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해줘서 감사하다"며 "맨발걷기에 앞장서고, 대모산을 맨발걷기의 성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맨발산행은 한솔공원, 구룡산삼거리,유아숲을 따라서 진행됐으며 산행 이후엔 축하공연, 표창장 증정 등이 이어졌다. 2016년부터 시행된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은 매주 토요일 3시 대모산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칭 이후 본격적으로 맨발 등산을 진행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5일 임병택 시흥시장이 2025 은행동 신년인사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임 시장은 시민들과 대면하고 직접 소통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장, 임동형 은행동장 등 시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시민들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소통이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마주 보고 은행동의 오늘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겠다"며 "이곳에 5천 명의 은행동 주민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끝나는 시간까지 말씀을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인사회에서 동장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추위를 녹이고 함께 맞이하는 2025년 신년 인사회’라는 부제로 지난 27일 목감동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금요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정보입니다. 고속도로 정체 출근 차량 서서히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증가한 곳도 있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인데요. 경기권 안쪽에서 남사와 안성 사이 9km 구간 정체 되어 있습니다. 한남IC부터 양재IC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방향 서울톨게이트부터 양재IC까지도 아직까지는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청원방향 마장JC부터 진천IC까지 그리고 하남방향 남이JC부터진천IC까지 정체입니다. 작업이 늘어나면서 불편이 따르는 구간도 있습니다. 하남방향으로 이동 작업을 하느라 증평 일대 원활하지 못한 모습이고요. 수도권 안쪽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여주휴게소 일대인데요. 4차로와 갓길 쪽은 꼭 피해주셔야겠습니다. 영동선 동수원 36킬로미터 구간 갓길에서는 소형화물 고장 처리 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교통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방위사업청의 대전 시대 시작을 축하했다.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신축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기준 예산 18조 원의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K-방산 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방위사업청이 대전을 발판 삼아 K-방산 육성, 세계 4대 방산강국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국방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첨단국방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K리그1이 5라운드에 돌입하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연패 탈출을 노리는 전북과 첫 승을 꿈꾸는 포항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주요 경기와 주목할 선수, 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과 포항의 맞대결입니다. 전북은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째 승리가 없고, 포항은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전북은 부상 변수 속에서 송민규와 이승우가 공격을 이끌어야 하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부상 이탈 후 전민광을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김천의 매서운 득점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김천은 4경기에서 리그 최다 득점(7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유강현, 이동경, 김승섭 등 다양한 득점 자원이 골고루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천은 16일, 광주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대구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선수, 라마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올 시즌 복귀한 라마스는 벌써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리그1 슈팅과 유효슈팅 부문에서 1위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가 개회했다. 임시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회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선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설명 등 여러 안건처리가 이뤄졌다. 의사일정은 국민의례와 성남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이후 제1차 본회의로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가 최종 확정,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언급하며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후 정용한, 서은경, 김장권, 구재평, 박기범, 성해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각 의원은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성남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천297억원에서 3조9천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수첩) “인구 50만을 목표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려면 7대 중점 사업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12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을 양주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민생 안정 ▲경제 활성화 ▲교통 기반 확충 ▲교육 혁신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복지·안전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시민 참여 확대 등이다. ■ 경제 활성화로 ‘함께 잘사는 도시’ 구현양주시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기찬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점포 환경 개선 사업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확대도 주요 과제다. 관내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확대하고, 이자 지원 및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산업을 주도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지난 6일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했습니다. 민 의원은 참석 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전문가 특강 및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입니다. 민경배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