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33명 발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3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2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4명(12%), 20대 3명(9%), 30대 1명(3%), 40대 3명(9%), 50대 4명(12%), 60세 이상 18명(55%)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9명, 면 지역 12명, 타지역 주소자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이전 백신보다 예방효과나 효능이 높게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은 조속히 추가접종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