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랑은 따뜻한 나눔이며, 배려고 보살핌이다”

 

용인특례시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상형 용인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명에게 시장ㆍ시의회 의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이상일 시장은 “사랑은 물질만 나누는 게 아니라 시간, 노력, 마음도 나누게 한다”며 "이런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등 사회복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