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서현동·수내동에 탄천 피크닉장 공식 개장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현동 공공공지 내 탄천 피크닉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피크닉장은 서현동 공공공지(제생병원 뒤편)내 피크닉장과 수내동 마루근린공원에 위치한 피크닉장 2개소이다.

 

피크닉장에선 누구나 탄천을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며, 나무 그늘도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신상진 시장은 “탄천을 명품 탄천으로 재창조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힐링 도시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