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민생 안정에 중점’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구리시는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물 및 환경관리 대책 △안전사고 대책 등 총 6개 분야에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350여 명을 투입해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비상 행정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더하여“시민분들께서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즐겁게 행복을 나누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