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는, 대학로 1위 연극 '쉬어매드니스'

'쉬어매드니스' 外 4개 공연 선보일 예정 … 즐거운 연말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 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선보인다.

 

'쉬어매드니스'는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를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인기 연극으로, 가상의 유명 피아니스트 살해사건에 따른 용의자들의 행적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또한, 관객참여형 연극인 ‘이머시브(immersive)’ 형태로 진행되어 관객들이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되어볼 수 있고, 이에 따라 매회 다른 결말이 펼쳐지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쉬어매드니스'를 통해 즐거운 송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연말 기간 동안 선보일 다른 공연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에서는 연말 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군포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2023 송년음악회”,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THE GREATEST : 전율 정동하X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