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자서전 출판기념회 개최

 

3선 양평군수 출신의 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2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여주시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수진 최고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김선교 위원장의 이 책이 공직자들에게도 현장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교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에 오신 내외빈께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3선 양평군수를 넘어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으로서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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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 전 국회의원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지역의 현실은 현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다녀가 보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모든 국민이 원하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요즘 현장 행정을 각 간부한테 잘하라는 것이 거기에 담겨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현장에 답이 있다, 이것을 상징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