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제1청사 별관 사무환경 개선공사 완공 일정에 맞춰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복지국 6개 부서가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국 6개 부서는 다산동 청6 부지(다산동 3050 일원)에서 금곡동 제1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복지행정과·여성아동과·보육정책과 등 4개부서는 별관동 4층으로,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는 본관동 1층에 위치하게 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에 이전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13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손에 남양주’, 시 홈페이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사무실 이전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