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사동 일원 현장 간부회의 … “지방정원 성공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3일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3일 사동 일원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민근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사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지 ▲하늬울 공원 ▲사동 8호 공원 등 사동 일대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 지방정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부서뿐 아니라 기관 간의 경계를 넘어 언제나 시민의 의견이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