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실종자 1명 수난구조활동 중 발견‧수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 4일 15시59분경 지난 3일 실종신고 됐던 A씨(20대)를 가평읍 경강교 인근에서 수색활동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종신고를 받고 구조활동 중 경강대교에서 투신한 사실을 발견하고, 가평소방서 119구조대 및 수난구조대에서 수난구조 활동을 실시했으나 날이 어두워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 날인 4일 가평소방서 및 북부특수대응단 총38명을 투입하여 수난 구조활동 중 16시경 경강교 하류 50m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실종자를 발견하여 상황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