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훼손된 도로명판 교체로 안전사고 예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올해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 113개를 유지보수했다.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992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113개를 교체했다.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하여,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