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김포공항행 공항버스 노선 연장 운행 개시

부곡버스공영차고지까지 노선 연장으로 부곡동,송부동 시민편의 증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김포공항행 4300-2번 공항버스가 1월 1일부터 부곡버스공영차고지 정류소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산본에서 출발하던 김포공항행 노선이 부곡동에서 출발하여 산본을 경유하도록 변경됨에 따라 김포공항을 이용하려는 송부동, 부곡동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 버스는 기점인 부곡공영차고지 정류소에서 오전 5시부터 1일 3회 운영하며 향후 수요에 따라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버스 운임은 성인 7천원, 청소년 4천9백원, 어린이 3천5백원이며 모바일로 승차권 예약 발권 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항리무진, 군포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