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 전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첫발 내딛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12월 29일 가남읍 건장리 149-1번지 일원 전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했다.

 

대상지는 가남읍 태평리 구시가지와 인접하고, 국도 3호선 및 지방도 333호선을 통하여 접근이 용이하며, 가남역과도 멀지 않아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여주시에서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금번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했다.

 

전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에서 면적 25,390㎡ 규모로 환지방식이며, 주거용지 및 기반시설을 포함하여 금년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향후 환지계획을 수립하여 체비지 위치 및 면적을 정하고, 사업 준공시기에 체비지를 매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