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진행 중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과 선수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난방유 1,000L를 기부하고, 조정체험교실, 볼링교실 등 종목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처인구 원삼면 주민장학회는 그동안 모은 장학기금으로 지역 내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치 한 포기와 이웃돕기 물품 박스를 전달했고, 기흥평생학습관 ‘시들지 않는 꽃’ 작품 제작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후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