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지국장, 민원콜센터 현장행정 실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 진혜경 복지국장은 지난 11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하여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900여개의 상담DB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친절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통한 전 부서 업무공유, 업무담당 공무원의 방문교육, 상담사 CS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의 편의성 증진과 민원 처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챗봇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행정은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사 업무역량 강화, 상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지난해 민원콜센터는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전년대비 36.6% 증가한 30여만건의 전화민원을 처리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95.7점의 매우만족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상담사 모두의 노력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상담사분들이 김포시의 대표라 생각하고, 소중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