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부서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점검

부서별 주요 현안파악으로 업무추진 동력 확보에 집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이 1월 12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부시장은 일주일간 부서와 사업소 및 직속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부서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기본현황과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한 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원부서와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통합관제실, 맑은물사업소의 정수장 정수시설, 한가람물빛체험관 등 여러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부서별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빠짐없이 청취하는 등 시 전반에 대한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후에는 현장행정 대상지 및 관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이 중요하다. 계획 수립을 통해 실기 없는 사업을 추진 바라며 경기도, 중앙부처 등과 협업이 필요할 경우 김포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김포시를 변화와 혁신의 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