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현장에서부터, 김포시 안전제일 혁신 TF 출범

19일 안전제일 혁신 TF 현장회의 개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19일 오전 10시 풍무동 대형마트에서 김규식 김포부시장 주재로 안전제일 혁신 TF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시 안전담당관과 안전제일 혁신 TF 8개분야 관련 부서, 14개 읍면동,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등 협력 기관 관계자 등 총52명이 참석했다.

 

안전제일 혁신 TF는 지난 1월 2일 김포부시장으로 부임한 첫날 안전부서에 주문한 사항으로 다중밀집시설, 공사현장, 축제, 재개발, 복지, 보건등 분야별 재난재해에 통합 TF를 구성하여 현장점검과 사고 예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 회의를 약 1만명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현장에서 진행하면서 매장 내부와 통합관제실을 방문하여 주요설비 관리상황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점검과 의견을 나누었다.

 

김규식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관계부서, 민·관 전문가와 협업하여 김포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