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 방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시 관계자 10여 명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담당자로부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동두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회관은 생연동 511-1번지 외 4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2,502㎡ 규모로 건립된다. 노인회관에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가, 장애인회관에는 장애인단체 7곳의 사무실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가 입주할 계획이다.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이 완공되면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으며 시는, 고령화와 다양성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세대 간 사회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회관 건립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마지막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두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