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초급 코디네이터 공개 채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덕정·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덕정 현장지원센터 2명, 남면 현장지원센터 1명이며, 도시재생 홍보와 행사 기획,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민 공모사업 시행을 지원하는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초급 코디네이터는 나이, 성별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고 도시재생 관련 분야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관련 분야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양주시 기간제근로자 관리·운영 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도시재생지원센터(양주시청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9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채용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확인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이번 덕정, 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하여 성공적인 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